[BIFF]더 아일랜드-시적 은유로 가득한 쉽지않은 애니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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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보신 분들 반응도 그렇고 쉽진않겠다 했는데 역시나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작품이었네요.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를 메타포로 난민과 인간애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예요. 모든 대사는 음률을 가진 시로 표현되어 뮤지컬을 보는듯도하고 상징과 은유로 가득해서 바로 내러티브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도 아니었네요. 하지만 감독님은 늘 이런 영화를 만들고 싶으셨나봐요. 상영후 GV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인간과 지구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는 분 같았습니다. 그야말로 예술가 라는 느낌이었네요. 작품만큼 멋진 사고를 가진 분 이더라구요.
쿨스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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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언 -
golgo -
맹린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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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4
21.10.11.
율은사랑
저도 싸인 받고 싶었는데.. 받으시는 분 계시면 같이 받을려고 했거든여 ㅠㅠ
아무도 안받으셔서 우울하게 나왓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도 안받으셔서 우울하게 나왓어요 ㅋㅋㅋㅋㅋ
23:27
21.10.11.
율은사랑
저도 감독님gv를 들을 수 있을지 몰랐네요 ㅎ
20:18
21.10.12.
2등
색감은 참 이쁘던데 내용이 저한테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ㅠㅠㅠ
23:27
21.10.11.
ehehehe
아마 대부분의 관객들은 어려워 할것 같아요^^;
20:19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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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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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양적으로 과해서 좀 거북하긴 했지만 이미지의 생명력은 좋았어요.
어제 저는 어제 영화를 보고 GV를 했는데 감독님이 직접 부산까지 오셨을 줄은 몰랐네요 ㅎㅎ
<환상의 마로나> 너무 좋아해서 싸인 받고 싶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