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마망 좋네요!(써니콩님 나눔)
스타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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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콩님 나눔으로 쁘띠 마망 봤습니다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이라 안볼수 없었죠 ㅋㅋ
영화의 러닝타임이 72분? 정도로 짧은편이라 좀 놀랐어요😟
영화 초반엔 솔직히 조금 졸았습니다😂 아침에 보러 가서 그런것도 있고 또 영화가 다소 잔잔한 스타일이기도 했고 ㅎㅎ
중반부턴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봤는데요.
동화같은 분위기로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였어요.
이야기가 잘못하면 이해가 좀 어렵겠더라고요🤣
동화같은 판타지같은 그런 전개다 보니 ㅎㅎ
영화의 주역인 두 여자아이들은 얼굴이 완전 똑같아서 처음엔 1인 2역 한건줄 알았어요 ㅎㅎ 알고보니 쌍둥이 였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되게 귀엽고 이뻐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ㅋㅋ
둘이 크레이프? 만들면서 깔깔 거리며 장난치는 장면은 절로 아빠미소가🥺
셀린 시아마 감독이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로 영화를 만든건 처음이 아닌가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