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경고] 단평. 관크 제발 좀. 해석 필요ㅜㅜ.
골드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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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한 시간 만들어주신 운영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영화는 90분에 약간 못미치는 러닝타임입니다.
결론적으로 다 보고 난 후 '벌써 90분이 흘러갔나?' 였습니다.
굉장히 처음부터 끝까지 강약 조절없이 디프레스 되는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는 단 3명인데 전혀 공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무섭다? 이런건 없지만 계속 쪼으는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컬트나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번쯤은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외딴 섬의 집에 홀로 있는 조카를 닷새간 봐주기로 한 주인공이 그 곳에서 괴이한 일을 겪는 스토리입니다.
기본적으로 큰 그림은 범죄 스릴러라고 해도 되지만 그 내부에 현실인지 환청 환상 혹은 환각인지 모를 현상이 결합되어 보는 내내 해석 해내려고 무지 애썼었으나 실패했습니다.
혹시나 보신 후 이해가 된 분이 계시다면 비댓이나 쪽지로 스포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관크. B열 두번째 좌석에 혼자 앉으신 분. 익무 회원이시라면 다시는 그러지 마십시오. 자꾸 폰을 그것도 밝게 해두고 보시면 다른 사람들은 영화를 어떻게 봅니까? 심한 말도 하고 싶으나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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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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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생갈치1호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47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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