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매니아 기준의 no time to die 후기(스포없음)

저는 스카이폴로 007시리즈를 입문해서

카지노로얄부터 다시 역주행 후 007를 즐기는 광팬입니다.

굳즈나 의류 시계까지도 모을정도로 다니엘 007 덕후입니다.

결론적으로 영화가 호불호 나뉘는 이유는

주요인물에대한 설명이 없으며, 전개가 빠르고, 인물과 인물의 갈등을 이해 못하게 빠른 전개를 시켜서 일반인 기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카지노로얄/퀀텀 오브 솔러스 / 스카이폴 / 스펙터

1년단위로 개봉한 영화도아니고 15년이 지난영화 그리고 스펙터조차 2015년영화인데 매니아가 아니라면

지나간 인물간의 갈등이나 이해도 이런 부분을 다 기억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일본/유럽/미국등 해외 007팬층이 상당히 두텁습니다.

이거에 비하면 국내는 팬층이 굉장히 얇기도하구요

이런 부분이 007전작들의 연결점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영화를본다면 저게뭐야? 이러다가 지루한 영화로만 기억되겠죠,

그리고 스토리는

정말 스펙터때 감독이 개팬쳐놓은 영화를

이번 노 타임 투 다이로 아주 깔끔하게 다니엘크레이그 5부작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결론은

영화는 불친절하다 : 전작을 꼭 보고가라

아이맥스 필름으로 찍은 장면이 많다: 아이맥스로 강력추천

유튜브 등의 시리즈 요약만 보는 것보다는 영화 정주행 후 감상

킬링타임영화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