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다니엘 크레이그 1800억 재산 자녀에 상속 안한다
007' 다니엘 크레이그 "1800억 재산, 자녀에 상속 안해…죽기전 다 쓸 것"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컷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로 사랑받은 영국 출신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대니얼 크레이그)가 자녀들에게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캔디스매거진은 다니엘 크레이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상속에 대한 큰 거부감을 표하며 "다음 세대(자녀)에게 큰 돈을 남기고 싶지 않다"라며 "상속하는 것은 정말 싫다"고 밝혔다.
이어 "'부자로 죽으면 실패한 것'이라는 옛 속담이 있지 않나. 내 철학은 죽기 전에 돈을 다 쓰거나 기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의 순 자산은 1억 6000만달러(한화 약 1869억 원)에 달한다. 그의 재산 대부분은 '007' 제임스 본드 역할을 통해 번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 '007 카지노 로얄'부터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총 5편의 '007'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007'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이 작품으로 2천 500만 달러(한화 약 292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1992년 피오나 루던과 결혼해 1994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올해 29세인 딸 엘라가 있다. 이후 2011년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재혼해 2018년 득녀했다. 레이첼 와이즈는 전 연인과 2006년 낳은 15세 아들 헨리 챈스를 두고 있다.
재산이 어마어마하네요.
익무에 10억만 기부해주시면 용서해드릴게요~ㅎㅎ
https://m.news.nate.com/view/20210818n27255
에디&한나
추천인 5
댓글 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여주 바뀌고 안 본ㅎㅎ
여주 바꾼건 악수 같아요~
엄마쪽도 재산이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