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워터] 미국인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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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맷데이먼, 미국의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 도시 미국 중부 지역에서 건설업 일하는 사람으로 나와, 몸집 키우고 매쉬캡, 체크무늬 남방, 청바지 딱 고정적인 이미지로 나왔어요.
많이 살 찌웠구나....근육도 엄청 키웠구나...싶은..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리틀미스선샤인의 아역이었던 아비게일 브리스린. 오늘부로 이름 외웁니다!!
이 영화는 아만다녹스 사건의 모티브로 만든 범죄 스릴러 라는데,
이 배우의 최근 필모 보니 공포 영화에 엄청 많이 나왔었네요.
오랜만에 아주 미국스런 삶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였어요.
집에 가는 길에 전형적인 햄버거, 감자튀김을 오랜만에 사가게 됐어요.
좀 더 타이트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 반면, 범죄, 심리, 로맨스, 가족 다 담고 있고,
미국과 프랑스 마르세유 로케를 다뤄 눈이 즐거웠어요.
전형적인 미국인이 프랑스에서 살면서 부딪히는 애로사항,
프랑스인들이 진짜 국민성 강하다 ㅋㅋ이런거 다시 한번 느끼고
저도 살면서 외국인 만나면 한국말로 대답해야겠다 맘이 바뀌네요
이 영화를 계기로 아만다녹스 사건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반전도 있고, 꽤나 묵직하면서 메시지도 있어서 잘 봤습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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