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워터] 멧 데이먼만으로 볼 가치가 (노스포)

서버비콘 봣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네요ㅋㅋ

물론 내용이나 캐릭은 다르지만ㅎㅎ

멧 데이먼에 홀려 봣습니다

영화 내용은 딱히 신선한 건 없네요..

전형적인 예술영화 클리셰와 띠용스러움?ㅎㅎ

마야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귀엽습니다

전 리나에 대해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인물들의 말로만 설명되고 다른 건 안 나오던..

이야기에 중요한 부분이 아니긴 하겠지만

그래도 시각적인 포인트가 있었다면

잔잔한 분위기에 약간의 활력이 되었을지도.

포스터만 보고 다른 정보 없이 보러갔는데

범죄 스릴러를 기대하고 갔지만..

피곤할 때 보면 졸릴 거 같은 잔잔한 영화였네요

익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