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작자 - 차기 제임스 본드는 남자가 맡는다..크레이그 후임은 내년 결정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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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사 Eon Productions의 바바라 브로콜리 제작자는 PA 뉴스 에이전시 인터뷰에서 차기 본드에 대해 언급
" 제임스 본드는 남성 캐릭터다. 향후 여성과 함께 만들고 여성에
의해 만들어지고 여성을 위한 그리고 여성에 대한 영화들이 많이 많이 만들어질것으로 희망한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제임스 본드는 늘 남성의 캐릭터로만 일고 있고 그렇게 가야한다.대니얼 크레이그의 후임은 아직 논의를 안하고 있다. 지금은 그동안 수고한 대니얼의 15년간의 본드를 마음껏 축하하고 싶다. 내년에 본격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0030413/No-Time-Die-producer-Barbara-Broccoli-insists-woman-wont-portray-Bond.html
추천인 3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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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임스 본드는 당연히 남성이죠.. 새로운 여성 첩보 요원 이야기를 만들면 될 일을 몇몇 사람들이 자꾸 본드의 여성화를 주장하는 게 참 짜증났는데 잘 됐네요 ㅎㅎ
15:09
21.09.27.
2등
여성 첩보 스릴러 영화 나오는건 대환영인데 기존에 있는 제임스본드라는 캐릭터에 숟가락 올리는 식으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거죠
15:14
21.09.27.
3등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15:15
21.09.27.
"최초의 여성 캐릭터" 타이틀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 참;;; 아무리 pc를 넣고 싶다 해도 100년 가까이 된 전통을 깨면 안되죠
15:20
21.09.27.
너무나 당연한ㅋㅋ
15:21
21.09.27.
당연한 얘기를 해야되다니 ㅜㅜ
15:36
21.09.27.
인어공주를 남자가 할수 없듯이 007는 여자가 하는건 ...
15:42
21.09.27.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공개 하겠네요 ㅎ
15:49
21.09.27.
당연히 제임스본드는 남자죠. 여성도 매력적인 첩보물, 액션물 캐릭터를 탄생시키면 됩니다. 이미 몇몇 훌륭한 사례들도 있고요.
15:50
21.09.27.
007을 여성화하면 이름도 제임스 본드가 아닌 제인스 본드가 되어야 할 듯.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차기 007은 개인적으로 헨리 카빌이 좋을 것 같은데 영국인이고 등빨 좋고 연기도 잘하고 액션도 나름 묵직(?)하고
16:03
21.09.27.
Liveis
저도 헨리에 한표.
그런데 톰 히들스턴이 하는 것도 잼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톰 히들스턴이 하는 것도 잼나겠다는 생각입니다.
16:23
21.09.27.
나가라쟈
톰 히들스톤도 나쁘지 않을 듯. 근데 로키의 이미지가 뇌리에 너무 깊게 박혀버린....이런.....
16:33
21.09.27.
Liveis
젠틀하고 포쉬한 영국 상류층..
아 그러면 M으로 나와도 좋을 듯 합니다.
아 그러면 M으로 나와도 좋을 듯 합니다.
16:42
21.09.27.
이건 저번에도 바바라 브로콜리가 차기 제임스 본드는 남자라고 얘기했었는데 이걸 또 얘기를 해야됐나보군요...
16:05
21.09.27.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리듬 오브 리벤지>가 이온 프로덕션이 만든..
여성 감독의 여성 액션 영환데.. 망했더라고요.
16:23
21.09.27.
차기 본드에 샘 휴언 (샘 휴건) 배우님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
16:57
21.09.27.
저도 윗댓님처럼 히들이가 맡았음 좋겠습니닷!ㅎㅎㅎㅎ
본드는 자고로 능글미가 있어야...^^
17:12
21.09.27.
당연한 이야기를 페미 때문에ㅠㅠ
18:00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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