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망] 니나 호스가 눈에 덜 띄네여~
파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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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 보고 왔습니다. 토욜날 안타깝게 못 봤는데 일욜날 조건나눔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바바라 예매해 놓은게 있어서 연속관람으로 시간이 딱 맞았네여^^
열망은 삼각관계를 다룬 로맨스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는 니나 호스가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옐라나 피닉스가 니나 호스를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한다면 열망은 로라가 알리와 토마스에 묻혀 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삼각관계이니 세명에게 비중이 비슷하게 나눠져 있어서 그럴지두여~
알리의 테마곡은 아주 열정적인 느낌이 난다면 로라와 토마스의 테마곡은 고급스런 바이올린 선율로 애절함이 묻어나네여~
스토리는 삼각관계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구여~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옐라에서는 물 소리, 까마귀 소리 등으로 뭔가 기이함을 넣었다면 멸망에서는 전혀 그런 부분은 없었네여.
숲속에서 토마스가 로라를 백허그하는 장면~ 알리가 후레시를 비췄을 때 토마스가 뒤로 빠지는 장면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나 마지막이 좀 강렬한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알리의 충동적인 모습을 잘 드러낸것 같습니다.
끝나갈 무렵 로라가 알리의 성격을 잘 얘기해주는것 같네요. 초반부 음주 사고 장면도 그렇긴 하져~ ㅎㅎ
페촐트 감독 영화 같지 않다는 평이 많던데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나 호스의 얼굴 표정을 보면 불안정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 배역에 몰입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몇몇 작품을 보면 표정 자체가 불안정해 보이는 그런 묘한 느낌이 있네여~
파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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