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에서 가장 호불호 갈리는 배역
알폰소쿠아론
6187 16 28
김주령 배우가 연기한 '한미녀'
이 배역이 전체적으로 하이 텐션에, 참가자들 사이에서 확 튀었던건 대부분 공감하실 것 같은데,
너무 오버스럽고 리액션이 과해 부담스러웠다. 몰입이 깨졌다.
vs
캐릭터 성격 자체가 그런데 과장된 연기가 필요했을 것. 잘 어울렸다.
본 사람들 의견이 이렇게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ㅋㅋㅋ
오겜 보신 익무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추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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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hoya -
Nash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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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
김이또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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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후자에 한표!
19:08
21.09.26.
2등
전 그렇게 악착같이 살려고 애썼으면서 마지막에 왜 동반자살을 택했는지..좀 이해가 안갔어요
19:12
21.09.26.
3등 하이텐션은 덕수도 마찬가진데,아무래도 덕수캐릭터에 맞먹는 여성 역활도 있어야 했고
그게 미녀역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미녀역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9:15
21.09.26.
전자가 조금더.....
19:19
21.09.26.
과하긴 한데 없었으면 심심했어요.
19:23
21.09.26.
과장된 연기로 양념 역할을 했죠. 일부러 그런 캐릭터를 넣은 겁니다.
한미녀 역할이 없었다면 드라마가 훨씬 밍밍해졌겠죠.
19:26
21.09.26.
비호감 쪽이었어요.^^
19:29
21.09.26.
캐릭터는 괜찮았는데, 그걸 연기로 실현해 내는게 전자여서 그 부분이 좀 아니였죠.
연극 무대 같이, 나쁜 어른 버전 구연동화 같은 연기 ㅋㅋ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
연극 무대 같이, 나쁜 어른 버전 구연동화 같은 연기 ㅋㅋ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
19:32
21.09.26.
Awesome
여기에 한표요.. 근데 이 캐릭터 말고도 다른 역할들도 비슷해서 아예 디렉팅이 취향이 아니었어요ㅠ
19:47
21.09.26.
전 전자.... 넘 오바스러워서 거슬렸는데 vip의 연기들이 더 깼죠 ㅎㅎ
그외엔 아주 재밌게 봤어요 ^^
그외엔 아주 재밌게 봤어요 ^^
19:37
21.09.26.
저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9:38
21.09.26.
전자요...
그래도 극 전체랑 톤은 맞춰야지
너무 혼자 튀더라구요..
그래도 극 전체랑 톤은 맞춰야지
너무 혼자 튀더라구요..
19:43
21.09.26.
전 후자입니다
19:47
21.09.26.
민트초코사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51
21.09.26.
캐릭터의 성격 자체는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대사 자체가 솔직히 좀 유치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네요..드라마에서 한 캐릭터의 매력을 구축하는게 참 어려워 보입니다.
19:53
21.09.26.
그.. 화장실에서 시간 끄는 장면 참 보기 힘들더라고요😂 오버연기의 극치 ㅎㅎ 김주령 배우 분 오징어게임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여러의미로 기억에 남았네요
19:54
21.09.26.
뉴요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58
21.09.26.
이 분 없었으면 영화가 심심해졌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26
21.09.26.
여기까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31
21.09.26.
허성태 배우가 파트너로써 잘 받아줬어야 하는데
연기력이 어색해 둘 매치가 안됐네요
그래서 더 부자연스러웠던 듯 합니다.
연기력이 어색해 둘 매치가 안됐네요
그래서 더 부자연스러웠던 듯 합니다.
20:33
21.09.26.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0:38
21.09.26.
원래 요런캐릭 하나 있기마련이라 괜찮았는데 최후가 좀..
20:41
21.09.26.
전자입니다. 화장실 연기는 너무 오버였어요. 근데 이런 캐릭터 나오는거 이해는 갑니다.
21:31
21.09.26.
좋았어요
화장실 씬 자체가 엄밀히 말하면 말이 안되는 허술한 부분이 있는데
이 배우분 오두방정 연기가 양념처럼 뒤덮어서 허술함이 가려졌어요
화장실 씬 자체가 엄밀히 말하면 말이 안되는 허술한 부분이 있는데
이 배우분 오두방정 연기가 양념처럼 뒤덮어서 허술함이 가려졌어요
00:25
21.09.27.
캐릭터가 과장될 뻔 한걸 오히려 발성이나 표정 같은게 어느 선을 안 넘어서 거슬리지 않았고 오히려 에너지 있어보였어요. 김주령 배우의 에너지가 윗 분 말씀처럼 디테일이 떨어지는 부분들을 잘 메우고 눈을 가리게 해줄 수 있었다고 봐요
02:36
21.09.27.
게임장 안에서 사건들마다 개입되며 고구마 유발자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진행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캐릭터였다고 봅니다. 죽기직전 대사가 좋았어요
05:09
21.09.27.
너무 오버스러웠다에 한 표. 배역의 언행애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성격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강조한 배우의 미스
14:20
21.09.27.
후자요~ 연기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런 사람이 존재하니깐요
현실에서도 그런 사람이 존재하니깐요
18:58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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