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은 흥행 기대작 TOP 5
5. 007 노 타임 투 다이(9/29)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007.....
체감상 6년은 기다린거 같은데 어머 진짜 6년이네
한국흥행은 뭐 대부분 200만 정도 되더라구요.
개봉 시기도 좋고 무엇보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이다 보니 아무래도 100만은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
예상흥행: 110~130만
4.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10/13)
2018년, 어마어마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Vㅔ놈......
한국에서도 300만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부르며 나름 선방했었죠.
이번 후속편은 97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러닝타임으로 스크린수는 많이 챙겨갈수 있을거 같네요.
바로 다음주에 듄이 개봉하는데 베놈이 크게 밀릴거 같지는 않네요.
예상 흥행: 170~190만
3.듄(10/20)
기다리고 기다려온 우리의 듄.......
이미 유럽에선 개봉한 뒤 흥행 몰이 중이죠.
아무래도 스페이스 오페라의 볼모지라고 불리는 한국 답게 큰 흥행은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도 팬층이 있어서 기대를 해봅니다.
예상 흥행: 90~110만
2.이터널스(11월)
우리의 동석행님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한국을 뜨겁게 태워버린 영화.....
한국에서 역대 마블 영화 예고편 조회수 1위로 급부상했지만.....'그' 영화에게 바로 빼앗겨버린 비운의 영화.....
지금 열기로 봐서는 마동석 보러가는 관람객만 100만명은 될거 같은데......
예상 흥행: 250~270만
1.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2월)
무려 예고편으로 그동안 나왔던 영화들을 모조리 갈아치워 버렸던......
조금 애매하긴 한데 진짜 삼파이더맨이 모두 나온다는 가정하에 팬데믹 기간 최초로 500만을 돌파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나오면......나오겠지...?
예상흥행: 500만 이상(행복회로 터짐)
어쩌다보니 다 외화가 되었네요.
아직 국내영화 일정은 나오질 않아서 ㅎㅎ
위 작품들 모두 코로나가 없었으면 잘됐었을것 같은 작품이라 더 아쉽네요ㅠㅠ
익무님들이 생각하시는 흥행 기대작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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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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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은 100만급 흥행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도 30만 찍고 퇴장했는데 그거보다는 좀 더 대중적...이겠죠?
가능할 듯.
배우들이 흥행 벨류가 있으니요.
일단 듄은 먼저 개봉한 나라들에서 반응이 좋더군요.
한국에서는 별로 흥행 못하던 쟝르라는 문제가 있긴 한데요.
마블 것은 제일 약해보이는 베놈2라도 평타는 되겠죠?
이터널스 노웨이홈은 흥행 상위권일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