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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이 높은 영화

카르마
11767 30 47

movie_image.jpg

 

저의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2021년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전국 5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초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전국 관객 1000만은 고사하고 300만 관객만 모아도 성공적이라고 할 정도로, 전국 500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가 없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이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 자체도 국내에서는 적지 않은 인지도와 인기를 모은 캐릭터입니다. 

거기에다가 기존의 올드 팬들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등 이전의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나온 악당들이 멀티버스라는 소재와 함께 재등장하며 더 나아가서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앤드루 가필드의 스파이더맨까지 가세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관객들의 기대치를 자극할 만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외부적 요인이 있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전국 500만 관객 이상을 모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영화가 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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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작성자
Rec
코로나19 팬데믹만 아니었으면 '모가디슈'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사실상 10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17:09
21.09.26.
2등
과장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06
21.09.26.
카르마 작성자
과장
'모가디슈'가 지금까지 355만 관객을 동원했더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잘 하면 그것보다 200만 관객은 더 많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7:09
21.09.26.
3등
500만 가능성 높은게 이거 뿐이예요 ㅋㅋ
17:07
21.09.26.
카르마 작성자
IU
만약에 '비상선언'이 올해에 개봉한다면 '비상선언'도 고려의 대상이었겠지만, '비상선언'도 올해 개봉인지가 좀 불확실하군요.
17:10
21.09.26.
카르마
비상선언은 내년 예상합니다
17:11
21.09.26.
카르마 작성자
IU
아, 그렇군요. 그 영화도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인데다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등의 출연진 올스타전이라서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7:13
21.09.26.
카르마 작성자
커피해골
스파이더맨 관련 굿즈보다도 악당들 관련 굿즈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7:17
21.09.26.

이터널스도 500만까진 아니지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마동석 배우가 나와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관객이 더 많이 찾을 것 같기도 해요.

17:18
21.09.26.
카르마 작성자
호다루카
'이터널스'는 300만에서 400만 정도를 예상해봅니다. 행복한 회로를 돌려보자면요.
17:20
21.09.26.
스파이더맨은 그냥저냥 좋아하는데 닥터 스트레인지! 닥스때문에 라도 꼭 이번꺼 보고 싶어요..ㅠㅠ
17:23
21.09.26.
카르마 작성자
꾸이mk02
닥터 스트레인지는 슈프림 소서러가 될 사람이고 현재 마블 슈퍼 히어로들 중에서는 최강자의 반열 안에 드는 인물이지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2016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보았던 현란한 특수효과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17:27
21.09.26.
profile image
닥터스트레인지도 같이나와서궁금하게만들어요
17:25
21.09.26.
카르마 작성자
음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단독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연동된다고 하더군요.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17:28
21.09.26.
profile image
2차 백신 접종률도 올라갈 시기라 기대해볼만 하죠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_+
17:28
21.09.26.
카르마 작성자
IF_ONLY
재미없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17:28
21.09.26.
profile image
올해 최고의 흥행할꺼 같아요
일단 베놈의 흥행을 보면 알겠죠
17:30
21.09.26.
카르마 작성자
웅알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도 최소한 200만 관객 이상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7:35
21.09.26.
profile image
코로나 때문에 명작은 커녕 500만도 기대하기 힘든 시기라...
17:30
21.09.26.
전 과감하게 이터널스 찍어봅니다. 11월 첫주면 백신접종율도 많이 올라와서 극장 분위기도 좋아졌을테고, 국내 이터널스 관심이 생각보다 높더라구요. 마블코리아 유튜브 채널 역대 조회수 1, 2위가 이터널스 예고편으로 현재 조회수가 티저 310만, 메인 420만 인데 블랙위도우 예고편 100만, 샹치 70만 못찍던거 생각하면.. 영화 해외 비평이 안좋아서 분위기 망치지 않는이상은 가능성 있어보여요.
17:37
21.09.26.
카르마 작성자
imbruglia
'이터널스'는 마동석 효과로 인하여 국내에서 흥행 버프를 받을 것 같습니다. '블랙 위도우'도 사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으나 하필이면 개봉 당일부터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많이 발생하는 악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300만에 가까운 관객수를 모으는 데 그쳤죠.
20:01
21.09.26.
코로나 아니엿으면 천만도 충분히 가능한영화!!!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해도 과언이아니죠
17:38
21.09.26.
카르마 작성자
Home
역대 마블 영화들 중에서 예고편 조회수가 신기록을 세웠더군요. 이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대단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1
21.09.26.

코로나19 방역이 풀린다면 500만 가능하겠지만

풀리지 않는다면 300~400만이 최선일 듯 해요.

17:59
21.09.26.
카르마 작성자
모2성
2차 백신 접종률이 60% 이상까지 간다면 500만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20:02
21.09.26.
카르마 작성자
핑크팬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진짜 500만 관객을 넘기면 1000만 관객 영화 수준의 이슈몰이가 될 것 같습니다.
20:03
21.09.26.
profile image
저역시 500만 숫자를 보고 싶긴 하지만 이 500만 숫자가 나오려면 비교 하기 좀 그렇지만
오징어 게임, DP정도 화재성이 되어야 가능할 숫자라서 그리고 개봉시점에 관람료 인상을
한번 더 할 듯 하고요 이래저래 경우의 수를 많이 봐야 합니다. 400만은 무난 할 듯 보이나
그 이후에 관객수는 좀 지켜봐야 할듯 보여요...
18:20
21.09.26.
카르마 작성자
해오평석
관람료가 인상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3
21.09.26.
예고편이 워낙 궁금하게 나와서 멀티버스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됩니다
18:32
21.09.26.
카르마 작성자
반지의제왕
일단 부제목인 No Way Home이 집으로 못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뜻이니 가능성이 높은 것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쪽으로 편입된다거나 하는 쪽일 것 같습니다.
20:04
21.09.26.
profile image
영화도 영화고, 시기도 연말에, 백신 효과로 500만은 넘울 것 같아요 ㅎㅎㅎㅎ
18:55
21.09.26.
마블이 진짜 대단한게 코로나시대에도 500만 얘기가 도네요. 마블민국...
19:00
21.09.26.
카르마 작성자
nowayhome

마블민국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시국에 500만 관객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영화는 마블 영화나 봉준호 감독 영화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04
21.09.26.
profile image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니 만큼 연말에 빵터질꺼 같네요 ㅎㅎ
19:20
21.09.26.
카르마 작성자
pptv
그러면 더 바랄 것도 없을 것 같아요. ㅎㅎ
20:05
21.09.26.
카르마 작성자
나가라쟈
맞습니다. 가족 단위의 관객을 공략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지요.
20:05
21.09.26.
카르마 작성자
HyperReal
위드 코로나19가 된다면...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00:33
21.09.27.
노웨이홈 빨리 개봉하면 좋겠어요. 500만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300만은 확실히 넘길거같네요.
10:41
21.09.27.
카르마 작성자
안녕갑세요
'모가디슈' 이상 나올 것 같습니다.
10:52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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