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이 높은 영화
저의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2021년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전국 5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초에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전국 관객 1000만은 고사하고 300만 관객만 모아도 성공적이라고 할 정도로, 전국 500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가 없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이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 자체도 국내에서는 적지 않은 인지도와 인기를 모은 캐릭터입니다.
거기에다가 기존의 올드 팬들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등 이전의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나온 악당들이 멀티버스라는 소재와 함께 재등장하며 더 나아가서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앤드루 가필드의 스파이더맨까지 가세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관객들의 기대치를 자극할 만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외부적 요인이 있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전국 500만 관객 이상을 모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영화가 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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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도 500만까진 아니지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마동석 배우가 나와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관객이 더 많이 찾을 것 같기도 해요.
일단 베놈의 흥행을 보면 알겠죠
코로나19 방역이 풀린다면 500만 가능하겠지만
풀리지 않는다면 300~400만이 최선일 듯 해요.
오징어 게임, DP정도 화재성이 되어야 가능할 숫자라서 그리고 개봉시점에 관람료 인상을
한번 더 할 듯 하고요 이래저래 경우의 수를 많이 봐야 합니다. 400만은 무난 할 듯 보이나
그 이후에 관객수는 좀 지켜봐야 할듯 보여요...
마블민국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시국에 500만 관객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영화는 마블 영화나 봉준호 감독 영화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