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에서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방영해주고 있는데..
골드로저
603 4 6
영화의 배경부터 음악 연기까지 눈을 뗄 수가 없네여. 난 왜 여지껏 영화는 안보고 유명하다는 ost만 줄창 듣고 있었던가 후회가 되네여.
영화관에서 보면 확실히 감동이 다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뒤늦게나마 좋은 영화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추천인 4
댓글 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재개봉때 보고 눈물 줄줄이었어요 ㅠㅠ
22:58
21.09.25.
하늘하늘나비
앗..아직 중반이라서 모르겠는데 감동의 쓰나미인건가요
23:06
21.09.25.
골드로저
영화관 사운드로 ost 듣는데 황홀했던 ㅠㅠ
다 보시고 눈물 줄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다 보시고 눈물 줄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23:43
21.09.25.
하늘하늘나비
흐어어엉엉ㅜㅜ
23:57
21.09.25.
2등
그런데...... 너무나 유명한 OST 영화가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아니라 [피아니스트] 아닐까요?
이게 작년 1월 재개봉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전에 국내 정식개봉한 적도 없는 사실상 22년만의 국내 첫개봉작이라.....
엔리오 모리코네 찐팬임을 자처하는 저 조차도 그가 음악을 담당했던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반면에 [피아니스트]는 뭐.....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레전드 영화라....ㅎㅎ
23:52
21.09.25.
WinnieThePooh
앗 맞습니다. 다만 피아니스트는 이미 봤습죠 우후후후..
23:56
21.09.2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