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개봉하는 듄 2021 스토리 이해하기 최소기본 배경들

영화제목 듄은 아라키스 행성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DUNE 이라는 단어는 모래언덕을 뜻하죠

여기에서는 붉은모래가  행성 전체를  뒤덮고 있는데 이  붉은모래를 차지하는 사람이 듄 세계관에서  모든 권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듄 세계관에서는 황제가 이 스파이스를 독점차지합니다.  이스파이스를 정제한것을 사람이 먹으면  노화를 늦추고

수백년간 더 살수 있습니다. 과다섭취를 하게 되면 눈동자가 파랗게 변하게 되고 예지능력 초능력이 생깁니다.

듄 세계관에서는 서민들이  정제된 스파이스  수십그램을 얻기위해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구입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큰 모래로 묘사됩니다.엄청나게 과다섭취를 꾸준하게 하게 되면 사람의 모습이 아닌 괴물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만큼  예지능력도 더욱더 강해지죠

이 붉은 모래를 생산하는것은  아라키스에 서식하는 길이 수백미터 몸통넓이  수십미터인  웜 벌레 입니다.

이벌레들은 붉은 모래 뿐만 아니라 아라키스 행성의 유일한 산소도 생성하기 때문에  절대로 죽이지 않습니다.

듄 세계관에서 인류는 지금으로부터   2만년안팎  인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세기 이후 처음으로 지구 밖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달로 유인우주선을 보내고 이후  태양계에서 수백년간 콜로니를 세워서 살다가 과학기술 발전으로

태양계를 벗어난 이후다른 행성계로 이주 이주.. 수천년간  계속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지구는 수천년뒤  소행성의 충돌로 사람이 살지못하는 별로 바꿨죠 인류는 거대한 우주로 뻗어나갔지만  문제도 생겼죠

광속에 가까운 속도를 내는 우주선도 있었지만  광속거리  최대 수백년  떨어진 행성계까지 통신도 이동도

하기 어려운 상태였죠.이러다 보니  각 행성계 간에는 독자적인  세력이 생겨났고 서로 간섭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이때 천재 과학자가 나타내서 서로 다른 은하계간의 실시간 통신을 할수 있는 것을 개발하였고 나중에는  은하계

사이의 차원이동 이동수단 기술도  발명했습니다.

듄 세계관에서는 이때 1만개의 제국이 있었다고 묘사되어 있었는데  은하계  실시간 통신과 차원이동 기술때문에

1만개의 제국간의  우주전쟁이 수천년간 벌어졌습니다. 이 우주전쟁을 모두 끝내고 승리로 이끈 사람이 초대 황제로 즉위합니다.

황제가 되었지만 자신을 도와준 세력들을 모두 제압할정도로 권력과 군사력이 없기때문에 그들의 권력을 어느정도 용인해줍니다.

.그들은 나중에 귀족가문들을 수십개 형성합니다. 이후 다시 귀족들 간의 전쟁(2차 우주전쟁)이 벌어지고 수백년(?) 후 황제가 바뀝니다

영화 듄은  우주전쟁을 끝내고 2번째  황제로 등극한 코리노 가문  1만년 뒤에 이야기 입니다.

듄세계관에서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이후 황금기만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암흑기도 있었죠  실리콘 역병이라고 불리는 것이

발병해서   초전도체 반도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시기도 발생했습니다.

내성이 생긴 초전도체 반도체가 나온이후에 다시 황금기를 맞이했지만  행성계 사이에서는 힘의 차이도 있었고

이 때문에 전쟁도 발발해서 다른행성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고 그런 시대도 존재했죠

휴머니티라고 해서 기계(컴퓨터 혹은 인공  AI ) 대신 인류가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고 하는 종교 운동이 꾸준하게 일어났고

전우주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종교 집단들은 컴퓨터 사용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대신 사람들이 그일을 해야 하는데

한계가 나타나게 되자 신인류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컴퓨터 대신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서  인류는 더이상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죠

위에 언급한 정제된 스파이스를 과다 섭치하게 되면 예지능력이  생기는데 이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른 은하계로 이동하려면 차원이동 기술이 필요한데 그전에는 컴퓨터가 필요했지만 컴퓨터를 사용못하자

이동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상인연합 길드가 황제에게 방법이 있다고 제시했고 

황제는 상인연합길드랑 손을 잡습니다. 스파이스를 과다섭취가 아닌 엄청나게 섭취를 하게되면 더욱더 강한 예지능력이

생기는데  이 예지능력으로  은하계  우주선 항해사 네비게이션 역할을 맡기게 하는거죠.

몇개의 귀족가문들을 더 끌이들이고  행성계간 차원이동 기술은  황제가 독점하게 됩니다.

독점 기술을 바탕으로 경제력도 권력도 이전보다 더욱더 황제에게 집중됐습니다.

듄은   이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권력이 쎈  귀족가문들의  싸움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폴 아트레이드는  듄세계관에서 비슷한 사람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사기 케릭터입니다.

귀족가문 아들이면서 2개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대신 계산을 하기위한 수학적 능력과 여자한테만 전수된다는 예지능력을 남자인데도 전수받은  케릭터 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아버지와 함께  아라키스 행성 듄 행성으로 황제명령으로 스파이스를 생산 수확하는 관리자로 

아버지와 함께 가게되는 시점 전후부터 시작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984년 영화 듄에서는 4시간짜리를 영화 상영을 위해 3시간으로 짜르고 중간 중간 네레이션으로 설명을 해도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이 많았죠. 원래 계획은 1984년에서도 3부작 이상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하나의 영화로 만들다 보니까 4시간 짜리가 나왔는데 이마저도 편집으로 다 짤라내서 스토리가 이상해졌습니다.

이정도로 알고 영화를 보게 된다면  배경지식을  모르는데  영화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안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