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신작 촬영중 방역 수칙 위반 논란..고소 임박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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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시네 프리미어지 편집장 기사에 의하면 어제 멕시코 촬영을 종료한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Bardo"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이 위반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실제로 몇명의 스텝진들은 코로나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했다고 보도
이냐리투 감독이 방역 수칙을 수시로 어기면서 일과 시간을 넘어선 추가 작업을 수시로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작업케 했고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일을 하게 만들었다고 스텝진들이 자신들의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언급을 했다고 보도
이로 인해 사망한 스텝진들 가족들은 이냐리투 감독을 상대로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멕시코 영화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추이를 보고 있다고 함.
https://twitter.com/arturhd/status/1424217722616008704?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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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무리 좋은 감독이라도 지킬껀 지켜야 하지 않나 싶네요…작품에 욕심이 많은거 같네요
14:31
21.09.25.
2등
실제로 몇몇 스태프들이 사망했다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
14:41
21.09.25.
3등
촬영현장이 힘들기로 유명한 감독이지만 이정도면 거의 범죄수준인데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네요
15:21
21.09.25.
예술한다고 사람들 좀 갈아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본 상식인데 ㅡㅡ
15:29
21.09.25.
헐.. 어떻게 이런 일이 ㅜㅜ
17:16
21.09.25.
레버넌트 때도 말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영화 만드는 솜씨와는 별개로 저런 부분은 확실히 해야죠.
17:17
21.09.25.
..?
17:54
21.09.25.
저게 사실이라면 감독이 참 개념이 없네요.
19:39
21.09.25.
전세계가 난리인데..충격입니다..
23:46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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