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그넌트는 생각보다 흥행 부진이네요
MyLay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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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그넌트는 연휴 전인 15일 개봉했고 제임스 완 이름이 있으니까 관객이 꽤 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 4만이 안되는군요.
제작만 맡은 프랜차이즈 컨저링 3는 80만 가까이 나왔는데 직접 연출 한 작품임에도 많이 저조하네요.
캔디맨은 개봉 당일인 어제 1만7천명 정도 들었는데 오늘 집계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리그넌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적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곧 개봉하는 화이트 데이 실사영화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번 여고괴담이나 귀문같을까봐 살짝 불안합니다.
한국 공포영화 괜찮은 거 하나만 나왔으면 합니다.
MyLayla
추천인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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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23
21.09.23.
KISTI
듄이 대박나면 우리나라에서 스페이스오페라에 대한 인식이 좀 달라질 것 같네요.
20:24
21.09.23.
2등
말리그넌트는 영화팬들 대상으로 홍보했으면 입소문 좀 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21:14
21.09.23.
golgo
맞네요. 그런 면도 있습니다.
21:17
21.09.23.
3등
개봉 시기가 너무 안좋아요. 하필 가족/액션/코믹영화가 각광받는 추석때 개봉했어요. 이런 영화는 호러팬 모아놓고 입소문타게 크게 시사회 했어야할 영화같더군요. 제임스 완 이름에만 너무 기대고 홍보는 전무했어요.
21:45
21.09.23.
테리어
제임스 완 감독 <컨저링 1>이 추석 시즌에 개봉해 200만 관객을 넘기는 큰 흥행을 했었습니다.
01:31
21.09.24.
Madison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3
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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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그넌트>도 그렇지만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자체가 올 해 진짜 마가 낀 것 같네요. 작품은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100만 관객 넘긴게 단 1개도 없네요. <듄>에 기대를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