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일하게 신드롬 일으킨 동남아 영화...
온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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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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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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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1
21.09.23.
2등
옹박이랑 레이드는 진짜 맨몸액션에 진수를 느끼게 해줬던 동남아영화들이었습니다
14:37
21.09.23.
썸머필름을타고!
크으으으읍...👏👏👏
14:43
21.09.23.
3등
학창시절 유행했었는데 반갑네요
쉬는시간마다 얄라뽕따이를 외치며 옹박흉내를ㅎ
쉬는시간마다 얄라뽕따이를 외치며 옹박흉내를ㅎ
15:18
21.09.23.
공포스릴러가찐
내가 바로 욜라뽕따잌ㅋㅋㅋ👌
15:37
21.09.23.
동양무술이라면 중국 쿵후, 사무라이 검술 정도만 유명했었는데
더 강력하고 다양한 무술이 있다는 걸 알려준 영화라서 저도 신선하게 봤네요.
무에타이가 파괴력이 강한만큼 위험한 무술이기도 하죠.
15:40
21.09.23.
모2성
진짜 돈값=티켓값 하는 영화...
ㄴ이것이 전통무술이구낳ㅎㅎㅎ
15:49
21.09.23.
격투 장면도 좋지만 저는 토니 쟈가 파쿠르처럼 지형지물을 이용해 도망치는 이 장면이 좋더라고요. 특히 유리 사이와 철사 더미를 통과하는 건... 세상에.ㄷㄷㄷ '내가 지금 뭘 본 거지?'란 생각이 들던 추격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몇 년 후에 이 장면 못지 않은 멋진 걸 보게 됐는데 그게...
<도화선>에서 벽을 타던 견자단이더군요. <옹박>도 그렇고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멋진 액션들이었어요.
16:01
21.09.23.
그래서 저는 몬스터헌터가
되게 반가웠었네요
되게 반가웠었네요
15:51
21.09.23.
사실 시기를 엄청 잘 잡아서 반짝한 영화라고 봐요.
당시 일반 관객들은 중국뽕 무술보다 현실적인 실전 환타지가 있던 시절이었고
옹박이 딱 그 입맛에 맞추면서
적당히 일반인의 격투기 환타지를 보여준 과도기적인 작품이었죠.
만약 몇년만 늦게 나왔어도 입식타격과 종합격투기로 인해서
환타지가 깨진 해당 장르팬들의 눈높이를 채워주기는 힘들었을거라고 봐요.
일례로 옹박 반짝히트 이후로 더이상 환타지뽕 무술 영화는 히트를 못하게 됐죠.
견자단이 도화선에서 종합격투기 액션을 넣은게 2008년인데
옹박 직후부터 업계 선구자들은 더이상 환타지풍 액션을 지양했었고
옹박 이후 레이드 같은 작품을 봐도 실전과 거리가 먼 동작은 많이 사라졌고요.
당시 일반 관객들은 중국뽕 무술보다 현실적인 실전 환타지가 있던 시절이었고
옹박이 딱 그 입맛에 맞추면서
적당히 일반인의 격투기 환타지를 보여준 과도기적인 작품이었죠.
만약 몇년만 늦게 나왔어도 입식타격과 종합격투기로 인해서
환타지가 깨진 해당 장르팬들의 눈높이를 채워주기는 힘들었을거라고 봐요.
일례로 옹박 반짝히트 이후로 더이상 환타지뽕 무술 영화는 히트를 못하게 됐죠.
견자단이 도화선에서 종합격투기 액션을 넣은게 2008년인데
옹박 직후부터 업계 선구자들은 더이상 환타지풍 액션을 지양했었고
옹박 이후 레이드 같은 작품을 봐도 실전과 거리가 먼 동작은 많이 사라졌고요.
16:34
21.09.23.
전 옹박보다도 옹박2란 제목으로 개봉했었던
그 코끼리 찾는 영화!!(이렇게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
그걸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 코끼리 찾는 영화!!(이렇게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
그걸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16:58
21.09.23.
아시아 액션영화의 계보에서 꼭 빠지지 않는…
17:02
21.09.23.
충격의 영화였어요
17:59
21.09.23.
실물을 보셨다는 것도 놀라운데요!!!^-^
18:21
21.09.23.
옹박 만큼은 아니었어도 앞서 태국호러도 제법 흥했었죠. 디 아이, 셔터로 이어지면서... 물론 여기도 반짝인기였지만.
19:11
21.09.23.
근데 웃기는것이 사실 저 캐릭터의 이름이 옹박인줄 아는 사람이 대다수.. 옹박도 아니고, 토니쟈는 배우 이름이고 캐릭터역 별개이름 있는데, 코끼리인지 뭐를 지칭하는 옹박을 이소룡이나 람보..처럼 대부분사람들이 캐릭터배역 이름으로 착각..
21:49
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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