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넷플 순위 VS 오징어게임 넷플 순위 비교
아래는 스위트홈 넷플 가장 최고 순위 일 때 입니다. 최고 순위 3위 기록했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이 기록 깨지 전, 한국콘텐츠로선 TV쇼부문 최고 순위였습니다.
아래는 오징어게임 현재 순위입니다. 아직까진 최고 2위입니다.
- 스위트홈 때는 '퀸스겜빗'과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밀려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질적 차이를 따지자면, 오징어게임이 확실한 붐을 일으키는 건 맞습니다. 퀸스겜빗이 엄청난 열풍이 불었지만, 콘텐츠가 올라온지 꽤 된 시점이였고 서서히 점수가 낮아지는 추세였죠.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은 넷플리스 내에서도 그다지 큰 인기를 끈 작품은 아닙니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 현 상황은, 넷플릭스 최고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와 동시에 올라온 시점인데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시장에서 가장 큰 국가인 미국에서 1위 달성한 것만해도, (실제 시청인구수 통계가 나오면 좋겠네요. 거의 비등할 거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오징어게임이 제친 콘텐츠만 봐도 '루시퍼'와 '종이의 집'인데, 두 콘텐츠 모두 쟁쟁한 인기 콘텐츠입니다. 물론 올라온지 시기가 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대단한 선전같습니다. 물론 이게 '오징어 게임'만의 성과라고는 볼 수 없죠. 스위트홈과 같은 앞선 한국 콘텐츠들이 어느정도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와 콘텐츠 전반의 인식을 올려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한국 콘텐츠들이 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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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이 좀 아깝네요. 지금 공개한다면 인기가 더 높을지...
미국넷플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1위한건 종이의집과 오징어게임 두개라고 하던데 그것도 대단한거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