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더 서바이버], [사일런트 나이트] 로튼지수
토론토영화제에서 핫했던 영화들 중 눈여겨보고 있는 세 편 로튼 지수 업데이트 드립니다.
<레이크우드>가 많이 내려갔습니다만... 나오미 왓츠 때문에 보긴 볼 것 같습니다 ㅎㅎ
레이크우드 / "Lakewood"
<패트리어트 게임>, <솔트>의 필립 노이스 감독의 최신작이군요.
나오미 왓츠는 아침 조깅을 하던 도중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총기 난사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왓츠의 캐릭터 1인극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43에서 20으로 내려갔습니다.
더 서바이버 (생존자) / "The Survivor"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해리 해프트라는 이름의 유태인 복서의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수용소에서 다른 죄수들과 생존을 건 싸움을 계속했기 때문에 제목을 저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패한 죄수들은 총살되거나 가스실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해리 해프트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아 록키 마르시아노와도 링 위에서 붙었다고 하네요.
83에서 79로 내려갔습니다.
사일런트 나이트 (고요한 밤) / "Silent Night"
영국 교외를 배경으로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내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이야기 같습니다.
반전은 독성을 띈 구름이 영국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네요.
블랙 코미디로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이며 애나벨 월리스, 커비 하월 바티스트 (<크루엘라>의 아니타 배우군요), 릴리 로즈 뎁 (조니뎁 딸입니다 ㅎㅎ),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조조 래빗> 주인공), 매튜 구드 (낯이 익다 했더니 <스토커> 주인공이었습니다)가 출연합니다.
50에서 62로 올라왔습니다.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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