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감독 형제가 독립영화 시절에 만든 영화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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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이스》를 보고 왔는데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늘 생각하지만 이 두 분은 어떤 영화를 만들든 또라이 취급받던 독립영화 시절의 작품이 계속 따라다닐 것 같긴 해요
두 분은 '비타협 영화집단 곡사'라는 집단의 대표신데 반자본주의적인 영화를 찍기 위해 자본주의에 대한 영화를 찍는 아이러니랄까
[심심해서 올려보는 씨네 21 예전 기사]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0342
하긴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를 만들었던 해에 《방독피》라는 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자가당착》이라는 영화는 제한상영가를 먹은 영화인데 전 어디서 본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요?
아마 극장개봉은 못하고 특별상영 형식으로 시도했던 적은 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두 형제분은 계속 곡사표 영화를 찍으시겠죠?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ㅋ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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