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그넌트 후기-올 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다.
이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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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기 전 호불호가 꽤나 갈린 상황이라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제임스 완 감독을 믿고 말리그넌트를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 제가 올 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초반에는 공포,슬래셔물
같았는데 후반부에서 진짜 영화의 물이 확 달라지더군요..
여태껏 보지 못 한 비주얼의 영화였습니다. 이런 소재를
썼으니까 이렇게 충격적인 작품이 나온 거겠죠..?
제임스 완 감독이 이번엔 정말 자신이 만들어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를 또 언제 보겠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아무 것도 보지도, 검색도 하지 말고 보러 가세요!
어쩌면 제임스 완 감독의 신세계를 보실지도..ㅎㅎ
추천인 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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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2
21.09.20.
펭하
전 진짜 좋은 쪽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호일지 불호일지는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호일지 불호일지는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23:48
21.09.20.
2등
호불호 세게 갈릴거 같던데 전 취향저격이었습니다. ㅋㅋㅋ
끝나자마자 상영관 안 여기저기서 헛웃음이 터지더군요. ^^;;
23:07
21.09.20.
Nashira
저도 진짜 좋았어요ㅋㅋ 가브리엘의 정체가
밝혀질 때 상영관 좀 웅성거리긴 했습니다ㅎㅎ
밝혀질 때 상영관 좀 웅성거리긴 했습니다ㅎㅎ
23:48
21.09.20.
3등
저는 신선해서 좋았는데 후반부가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너무 후다닥끝난느낌이라 아쉽기도 했구요…
23:16
21.09.20.
타오르는뱃지의분노
결말 뒷부분이 없는 건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23:51
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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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불호가 엄청 갈리니 오히려 궁금해집니다😂ㅋㅋㅋㅋㅋㅋ
날을 얼른 잡아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