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시리즈 정주행 리뷰(스포x)

007시리즈는 한편도 본적이 없는, 따라라라~ 노래만 아는 정도였으니 007영화에 대해 무지헀다고 봐야죠.

샹치를 보러갔다가 007노타임투다이 예고편을 보고 아! 미션임파서블 같은 영화구나 봐야겠다 하고 일단 아이맥스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그 전편을 보기 위해 찾아보니 많은분들이 007스카이폴부터 봐도된다고 하셨지만 연휴라 시간도 많고 해서 007카지로얄부터 보았습니다

다행히 왓챠에서 2주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편하게 볼수있었습니다.

007시리즈는 비슷하다 생각했던 미션임파서블과는 비슷하면서도 주인공의 성격이 정말 다른것이 매력적이더군요.

뭔가, 냉철하면서 바람둥이 같다가도 츤데레성격의 제임스본드. 

재미있게 본 순위로는

스카이폴>스펙터>카지노로얄>퀀텀오브솔러스 순이였습니다.

(참고로 시리즈 순서는 카지노로얄-퀀텀오브솔러스-스카이폴-스펙터 입니다)

사실 퀀텀오브솔러스 너무 지루해서 1.5배속으로 본건 안비밀... 

스카이폴에서 실바(하비에르 바르뎀배우님)빌런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아, 카지노로얄의 빌런도 좋았어요(그 고문장면은 으으.....)

사실 그 외의 빌런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비슷비슷한 느낌.

4편을 연휴동안 하루한편씩만 봐야지~ 했었는데 어느새 다봐버렸네요 ㅎㅎ

빨리 007노타임투다이 보고싶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라미말렉님의 빌런연기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