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이장훈 감독의 특이한 이력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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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603356
게임 개발자는 영화 감독으로서 굉장히 특이한 이력이다. 이장훈 감독은 "오락실에 깔린 '펌프'라는 게임을 개발했었다, 병역 특례로 그 회사를 다녔었는데 회사가 엄청나게 성공을 거뒀다, 회사를 그만둘 때 영화를 공부하겠다고 했더니 '도와줄게' 하면서 회사에서 나를 서포트를 해주셨다"며 "그때 '펌프'를 하시면서 500원씩 넣어주신 분들이 내가 이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거고, 내가 감독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그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초 국내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얻었었던 (지금도 시리즈는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국산 리듬 액션 게임 '펌프잇업'의 개발자였다고 하네요 (아마도 개발자중 한명이었던거 같습니다)
펌프잇업의 성공(?)으로 게임회사 관두고
영화 공부하러 미국에 갔을때 게임 개발사 사장님의 지원을 좀 받았다고 하네요
추천인 2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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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19
21.09.19.
영원
23:45
21.09.19.
2등
허허 대단하신 분이군요 ㅎㅎ 아마 펌프 리즈시절에 일하신거 같은데 ㅎㅎ
20:23
21.09.19.
3등
와 저희 집에 펌프 2개 있었는데 ! 추억돋네요ㅋㅋㅋㅋ
20:26
21.09.19.
분명히.. 초기 개발진 크레딧에 이름이 들어가 있네요.
(하단 좌측)
20:42
21.09.19.
박엔스터
음악 하고 스텝 담당이셨나 보네요
초기 몇편은 작업을 하셨던거 같아요
초기 몇편은 작업을 하셨던거 같아요
23:47
21.09.19.
와.. 신기한 경력이네요.
20:44
21.09.19.
헉 오락실에선 펌프와 이지투디제이를
집에서는 디디알 많이 했었는데
집에서는 디디알 많이 했었는데
20:46
21.09.19.
ㄴㅇㄱ
20:50
21.09.19.
하교길에 펌프 많이 했었는데ㅋㅋ
대단하신 분이었군요ㅋ
대단하신 분이었군요ㅋ
20:51
21.09.19.
와 능력자
20:54
21.09.19.
이제 이장훈 감독하면 펌프가 연상될 듯 합니다.
20:54
21.09.19.
영화속에 이과적인 내용을 잘 녹일 수 있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21:13
21.09.19.
우와...다재다능 하신 분 이시네요..
21:17
21.09.19.
이야... 멋지네요
22:34
21.09.19.
우와 펌프라니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
00:16
21.09.20.
펌프 제 오락실 단골게임인데다 PC버전 사서 집에서도 했었는데 추억돋네요ㅎㅎ 고사양 게임이라 성능 딸리는 PC 원망하고 그랬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10:28
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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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 출신이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