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금까지 발견 or 재발견한 배우들
송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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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지금까지 본 영화들속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배우들, 이전까지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매력을 느끼게 된 배우들입니다.
1. <승리호> 백예린
2. <미나리> 앨런 S.김
3. <발신제한> 지창욱
4.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다니엘라 맬키오르
5. <기적> 이수경
※ 이미지들 출처: 네이버 영화
추천인 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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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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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구교환 배우님도 빠질 수 없을 것 같아요!(요즘 특히!)
18:51
21.09.19.
회중시계
9배우님은 작년에 <반도>로 처음 제대로 빠져버렸는데, 이번 <모가디슈>에서도 인상깊었지요 ㅎㅎ
18:53
21.09.19.
2등
전 이분도 좋았어요 초반부에 혼자서 멱살잡고 끌고가는 존재감이라던지 연기부분에서 장난 없더군요ㄷㄷ
19:06
21.09.19.
3등
이수경님은 침묵 때 너무 좋았죵! 그때부터 눈여겨 보기 시작해서 출연하신 단편도 거의 다 봤어요.
19:38
21.09.19.
이수경 배우 이번에 제대로 일내신듯
19:57
21.09.19.
이수경 배우님 낯이 익지만 기억이 안 났는데 위의 키라라님이 침묵 얘기를 하셔서 생각났습니다.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보안팀 대원으로 나와서 그때부터 눈도장 찍어뒀는데 잊고 있었네요. 그 뒤 침묵을 다시 보고, 기묘한 가족도 봤고.. 기적에선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21:55
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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