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배틀 로얄> 후기 (별점: 8.5/10)
안혐오스런마츠코
870 3 7
오징어게임 보고 생각나서 다시 찾아 봤어요
어릴때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땐 그냥 서로 죽고 죽이는 잔인한 영화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보니 묵직한 메시지들이 보이네요
다만 그 교훈적인 메시지들을 다소 노골적이게 전달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ㅎㅎ.. 마지막에 뛰어라!! 이런 대사들은 쳐내도 충분히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듣는데 말이죠
전체적으로 너무 잘 만들어진 수작입니다
항상 경쟁하고 내가 살아남으려면 다른 사람을 떨어뜨려야 하는 사회에 지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말을 보내는게 느껴져 힘이 나네요ㅎ
오징어게임 보고 실망하신 분들은 이 영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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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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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41
21.09.19.
밀라야란
ㅋㅋ어릴때 보기엔 충분히 충격적인 영화이긴 하죠
12:42
21.09.19.
2등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56
21.09.19.
지붕고양이
추천 감사해요!
13:43
21.09.19.
3등
이당시 조,단역들이 현재는 일본영화들 끌고가는 청중년들로 성장했고 심지어는 한배우는 일본 진보당당수로 까지 지금 정치계에서도 날리고있죠.. 남주연배우는 이때부터도 지금까지 수십년간 비슷한 동안으로 일본영화들 주연꽤차면서 흥행들 날리고있는데, 여주인공이였던 마에다아키 만 슥 사라져버린.. 다른 조,단역들이 이후 다른 작품들에서 주연하면서 엄청 날리고들 있는 반면에요..
13:02
21.09.19.
이안커티스
이 배우는 킬빌에도 나왔죠 ㅎㅎㅎ
13:44
21.09.19.
안혐오스런마츠코
사국이라는 공포영화에 주연으로 나오는데 그영화도 아주 좋았습니다..^ ^
14:00
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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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에 볼 영화가 아니였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봤던 기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