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데뷔 첫날 글로벌 4위~ ㄷㄷ
https://flixpatrol.com/title/squid-game/
- '스위트홈'이 가장 정점을 찍은게 넷플릭스 글로벌 TV 3위랑 미국 3위인데, 일단 첫출발부터 글로벌 4위랑 미국 10위-진입은 이뤄냈네요. ㅎ
해외평가도 좋고, 향후 얼마나 치고 올라갈지.. 기대가 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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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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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위트홈도 글로벌 3위 찍었을 때 포인트는 296점이었어요. ㅎ
원래부터 서구권 타겟의, 구미제작 킬러콘텐츠 제외하고 로컬물(것도 아시아)이 500점대 이상이라면, 헐리웃 박스오피스 영화순위에 아시아 작품이 10위권 들어가는게 밥먹듯이 가능한 세상-시절이어야 할 겁니다.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OTT업체의 영향으로 접근기회가 예전관 비교할 수 없이 높아졌지만) 애초부터 기준점 자체가 좀 말이 안되고, 몇몇 구미의 킬러콘텐츠 제외하면 다들 200~100점대에 놀면서 순위 다투는 거에요.
그안에서도 포인트 못따서 뭍히는 수많은 작품들, 소위 로컬에서만 흥행하는 작품 기준으론 글로벌 순위권 진입의 벽 자체가 정말 높고 큰것이죠. ㅎ (아시아권에선 정말 한류 컨텐츠-드라마만이 꾸준히 가지고 있는 독보적 파워이자 위상임)
허걱! 이럴수가! 오징어게임이 4위라니! 혹시 이것도 어느 집단의 음모가 아닐까요? 국뽕집단이라든지!
글쓴이님 흉내한번 내봤어요~ ㅎㅎ 장난장난~
해외에서 반응 오는 거니까, 국뽕이 아니라 '한뽕 맞은 외국인들'이 비교적 바른 표현이겠죠~^^ㅎ
오픈때 장르빨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글로벌로 터지지 못하고 로컬에서만 반응오는 작품들이란 건, 폄하가 아니라 그냥 객관적인 사실 서술일 뿐입니다.
괜히 거기에 감정을 집어넣어 해석하는 건 님의 오해일 뿐.
근데 이번 '오징어 게임'에 관해선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참 노력한다.. 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ㅎ
수준이 이다지도 욕먹을 작품은 아닌데 말이죠. 해외관객들이 죄다 보는 눈이 없는 것도 아니고..
‘터지지 못하고 로컬에서만’ 이라거나 ‘2분 집계에도 무수히 탈락하는’ 같은 소리들을 하시면서 폄하가 아니라뇨? 님이야말로 매우 감정적인데요? 님의 논리에 따르면 왓챠피디아에 있는 오징어 게임 점수 ‘2.7’은 국내에 무지한 관객들 반응입니까?
저 또한 오징어게임 나쁘지않게 봤지만 다른 취향에 대해 자꾸 깔아 뭉게려는 님의 태도야말로 사대주의에 가깝게 보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