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단편집의 에피소드 그랜마가 한번 영화화 된적이 있네요.(스포)
엣센스불한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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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블룸이 제작자로 2014년에 영화화되었군요. 머시(할머니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나 원작에서 할머니가 갑자기 이상하게 된것은 젊은시절부터 아이를 너무 원해서 크틀루 신화의 악신에서 영혼을 팔았기때문이라고 나옵니다. 영화쪽은 원작이나 1980년 환상특급 그랜마 에피소드하고 달리 해피엔딩이라고 하네요. 환상특급은 할머니의 영혼이 손자에게 들어갔음을 보여는걸로 끝나고 원작은 형을 어떤방법의 고문으로 괴롭혀줄까 생각하면서 끝납니다.
그걸 장편영화로 만드는 건 역시 무리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