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마케팅? 다음주 아는형님 예고편.....
다음 주 아는형님 출연자가 박정민, 윤아네요....
당연히 영화 [기적] 홍보를 위한 편성이죠....
그런데 지금의 무너져가는 [기적]의 관객수를 접하고보니
이건 다음주가 아니라 이번주 방송되어야 한게 아닐까싶네요.
이번주 출연 게스트 쌈디, 이하이, 코쿤, 그레이가 딱히 추석 명절과 어울리는 게스트도 아니고
특별히 홍보를 위한 급한 뭔가가 있는것도 아닌데......
방송 순서가 무조건 녹화 순서대로 방송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뒷심 굳히기용으로 개봉 다음주 방송을 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너무 아쉬움이 큰 방송일자군요....
한치 앞을.....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게 마케팅이라지만
지금으로써는 최소한 잘못된 마케팅 홍보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추천인 11
댓글 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에효..... 편집도 아직 다 못했겠네요. ㅠㅠ
다음주로 꽂아넣은 것도 무지 힘쓴 결과겠군요.....ㅠㅠㅠㅠ
이미 대세..
이렇게 때를 놓친 경우는 또 첨인듯 싶네요. ㅠㅠ
이하이를 위해서 소속사 대표와 가수 총출동이라니......ㅎㅎ
박재범과 쌈디의 마케팅력이 롯데 엔터 대기업 마케팅력보다 낫네요....ㅠㅠ
개봉이 밀리면서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번주나 이번주에 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요. 원래 개봉 밀리기 전 놀라운 토요일 촬영이 잡혔다가 개봉 연기 되면서 무산된 적도 있어요.
박정민 배우 스케줄은 잘 모르겠으나 임윤아 배우는 지금 쉴 시간이 있긴 한 건가? 싶을 정도로 2년 넘게 강행군이라서요. 작년에 기적 찍고 기적 끝나자마자 드라마 허쉬 찍었고 그 후엔 공조2 들어가면서 중간에 해피뉴이어 같이 찍었고요. 기적 홍보를 위해 조금 여유를 뒀던 것 같은데 개봉 밀리면서 벌써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 들어갔고요. 빅마우스 방영즈음엔 또 영화 찍어요. 바쁜데도 없는 시간 쪼개서 예능 나와주는 느낌이라 기적 팀 입장에선 지금 나와주는 것도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