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다소 높음 배경이된 구 허리우드극장 실버영화관(낭만극장)입니다..지금은 추억이된 수집하던시절

허리우드극장시절 저도 익무님들처럼 2.30대이곳에서 포스터수집이나 전단..

지금은 폐관된 중앙시네마 구 중앙극장에서 굿즈수집도 했었죠..

특히 허리우드극장은 주말심야상영으로 올나잇했던 시절도 있었죠..

을지로를 지켰던 명보극장도 서울극장처럼 멀티플렉스관형식으로 리모델링후 자주심야영화를 봤었는데..

지금은 영화관이라는 이미지는 버리고 예술전용관으로 바꿨네요..

폐관이유는 서울극장처럼 경영난이 주된 이유입니다..

아마 폐관된 서울극장도 예술전용관으로 새로 오픈하게 될거같기도하구요..

허리우드가 과거 처음오픈할때 특징인게 건물내에  지어져 있는극장이랑 달리 노천에 지어져있는 극장이라 나름 신선하다 이정도였네요..

1969년 단관으로 개관 1997년 리모델링후 3개관(레드,그린,블루)으로 재탄생..

2005년부터 현재까지 실버영화관으로 영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