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을 볼것인가 좀 고민됩니다.

어제 넷플릭스에 오징어게임이 올라왔죠. 

저는 일때문에 당장은 못보고, 익무에 올라오는 후기들을 보고, 정주행을 결정할려고 계속 후기글들을 읽었는데 말입니다...거의가 악평이네요.

저번달에 나온 D.P 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잔인하다고 하지만, 재미는 있겠지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거의 보지말까..하고 생각이 기울때쯤, 그러면 익무말고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등지에서는 어떻게 봤을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거의가 재미있다고 호평이네요? 거기다가 D.P보다 재미있다고 꼭 보랍니다. 이거 꽤 정주행을 고민하게 합니다.

어찌 익무분들이 보는 시선과 익무외의 분들이 보는 시선들이 다를 수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일단은 잔인한 것은 싫어서 일단은 아껴서 볼까 싶네요. 오징어게임대신 오티스의 성상담소 시즌3나 먼저 정주행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