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뭔가 아쉽...
In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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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이라던지 신이말하는대로 라던지 여러 드라마와 영화들을 카피했다는 논란이 있긴 했어도 감독이 실력만 좋으면 복사물도 퀄리티 좋은 완성물이 나올수 있을텐데
이번 오징어게임은 뭔가 아쉽더군요..
게임속에서 벌어지는 인물들끼리만의 팽팽한 심리전이라던지 누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설정속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기대했는데 캐릭터들은 오글거리는 대사들을 남발하며 가오가 육체를 지배하는 요소에선 항마력이 딸리며 손발이 오글거린다는 느낌만 남게 되고 질질 끌고 늘리기만하는 게임시퀀스는 긴장감은 온데간데 없고 지루함과 루즈함만 남게 되더군요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디렉팅이 잘못 되어있는지 어딘가모른게 배우들의 연기가 다들 붕떠있다는 느낌도 있더군요 그나마 좋았던건 이정재와 박해수의 연기뿐...
무엇보다 황동혁 감독 작품이라는점에서 기대감이 컸는데 아쉬움만 남게 되었네요..ㅜ
오징어게임은 물건너갔고 지옥에 기대를 걸어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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