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여주가 은근 매력 있네여~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보고 왔습니다.

가벼운 로코 장르 영화인데 여주가 첨에는 못 생긴듯 한데 볼수록 좀 매력적이네여~

스토리는 여기저기서 다 본 듯한 느낌이져~

영문 제목 Out of my league처럼 급이 다른 남녀의 만남이져.

좀 혼란스러운게 가족식사 모임에 피아노 치는 여자가 동생이 아닌거져?

후반부에 남주를 유혹하는 그 여자랑 동일인물 같은데~ 아리쏭 하네여~

여튼 남주가 급 여주에게 빠지는게 어색하긴 했지만 이런게 영화겠져~

둘이 투샷을 보면 나이차가 많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재용과 꼬맹이의 만남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태리 영화라 좀 독특한긴 한데 로코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네여~

저는 보면서 미소가 계속 유지가 되더라구요~~~ ㅎㅎ

가벼운 로코 한편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