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 빌너브 감독, "듄은 IMAX 감상에 최적화되도록 디자인되었다" 언급

'Dune' 감독인 더니 빌너브는 그의 영화가 IMAX를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말합니다. 빌너브는 아라키스 행성의 주요 배경으로 부다페스트, 요르단, 노르웨이, 아부다비를 포함한 현실세계 환경에서 대부분의 '듄' 분량을 촬영했습니다,  영화 전체를 IMAX 카메라로 촬영하여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포맷 요건을 충족시켰습니다. 빌너브는 이 새로운 '듄'의 각색에 대한 비전을 포착하기 위해, '배트맨'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촬영 감독 그레이그 프레이저를 고용했습니다.

'듄'은 최근 베니스에서 프리미어되었고 그곳에서 (데드라인을 통해) 연설을 한 빌너브는, 영화의 연극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맥스 경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빌너브는 이 영화가 포맷을 위해 "꿈꾸고, 디자인되고, 촬영됐다"고 말했고, 그런 식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거의 "실제적인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듄'은 "몰입적인" 경험이고 "큰 스크린은 언어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아이맥스에 대해 꿈꾸고, 설계되고, 촬영되어 왔습니다. 이 영화를 큰 스크린에서 본다면, 거의 실제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는 가능한 최대한 몰입할 수 있도록 영화를 디자인했고, 내게는 대형 스크린이 언어의 일부이다."

빌너브는 이전에 IMAX 카메라로 실험한 적이 있는데, 그의 최근 영화인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로저 디킨스와 함께 큰 스크린의 포맷을 이용했습니다. 제임스 건을 포함한 많은 영화제작자들은 IMAX의 열렬한 지지자들입니다. 제임스 건은 최근에 개봉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완전한 이 포맷으로 촬영했습니다. 아이맥스 포맷으로 촬영될 다가오는 영화들에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과 탐 크루즈 주연 속편인 '탑 건: 매버릭'이 있습니다.

- 스크린랜트

https://screenrant.com/dune-2021-movie-imax-release-denis-villeneuve-response/

* 덩케르크 이후 최대의 아맥전쟁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