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 '크라이 마초' 로튼지수 및 총평/주요평
총평
이 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다시금 경제적인 감독이고 카리스마있는 스크린의 존재감을 보여줌을 증명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는 잘 맞지 않는 사람이다
조블로
이스트우드 영화들은 시니컬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으면 그냥 안 보면 된다
시네마브랜드
영화속 중심 캐릭터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즐길수만 있다면
연출이 결여된 각본이라도 그리 문제가 되진 않았겠지만
이 영화는 그러한 것들(캐릭터 공감등)이 전혀 안 보인다
애리조나 리퍼블릭
전작들에서처럼 이번 영화는 이스트우드 역대 가장 직선적인 영화일지 모르겠다
Flickering myth
리처드 내시의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한 이번 영화는 아주 군더더기 없고 큰 그림처럼 보여주는 영화로서 그의 따뜻한 우아함이 있다. 그는 소통이 이 야이기의 핵심임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가디언
이 영화는 페이스가 너무 느려 처지고 무감각함이 과하고 각 씬마다 아무런 내용이 없고 웃긴 대사나 감동을 주는 순간도 없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영화다
뉴욕 매거진
이제 황혼에 들어선 그가 모든것을 다 털어내고 기본 정수들만 보여주는 영화다. 모든면에서 다 효과적이진 않지만 효과적인 부분도 꽤 있다
The Wrap
90년 넘게 자신의 역량을 보여준 이스트우드는 입기 편한 오을 입듯 이번 캐릭터를 아주 편하게 구현해낸다
쇼비즈 411
이 영화는 기타 여러 잡음들을 다 제외한 캐릭터 스터디 영화다.
이스트우드의 역대 가장 스위트한 영화이다
Below the line
영화속 수탉이 씬 스틸러라고 보일 정도로 이스트우드의
이상한 3막과 더불어 영화는 요리하다가 만 꼴이다
Variety
영화는 친절하고 기분전화이 되고 전형적이며
자극적이지 않고 좋은 의도로 만든 영화다
샌프란 시스코 크로니컬
너무나 화려한 경력의 저점을 보여주는 영화
추천인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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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이스트우드 배우님의 신작 네오웨스턴 작품이군요.
🙂
라스트 미션은 좋았는데.. 그 수준은 못 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