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주근깨 공주 시사회 후기

호소다 마모루⁉⁉

엄청난 애니 덕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메이저 작품들은 거의 볼 정도로 일본 문화를 좋아합니다

(시달녀,너의 이름은 등등)

그래서 그런지 기대가 많이 되던 날이었습니다

바니부님께서 정보를 알려주셔서 무사히 표를 받았습니다

바니부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상영전이라 자세한 얘기는 못 하겠지만

느낌을 짧게 적어보자면...

여주가 노래 부르는 장면이 많아서

디즈니 작품 같았고

그러다보니 미녀와 야수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분위기만 비슷했습니다만...

그리고 작품이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뚜렷하고 묵직합니다

일본이나 한국 모두에게요

(여주인 스즈 예쁘던데.. 평범하다고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