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부를때] (스포유)이게 왜 1982 김지영 영화랑 비교되는거져?

오늘 내가 날 부를때 보고 왓어요

리뷰들을 보다가 성질나서 진짜 리뷰-나중에 제대로 리뷰 올려볼께요

(약간 격양됨주의)스토리중에  불의에 사고로 부모가 돌아가시고 남게 된 남매

리뷰할려고 블로그 다니다가 이상한 말들이 많네요

중국판 1982 김지영이다..라는 말이 잇던데

왜죠?

그냥 남매다 불쌍한데 왜 이게 여자만 피해자인가여?

여자남자바뀌어도 똑같은 잣대 들이 밀수 잇나요?

예전에는 여자가 희생더 많이 햇다 이런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그냥 불쌍한 남매로 볼순 없나여?

고모도 불쌍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내가 더 고생햇어 라고 하는거 뿐이 안되자나여?

진짜 고모는 불쌍해요..

남동생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하늘아래 사촌말고 믿는건 우리누나하난데

앞길방해 한다고 버린다면 원망가득할텐데

그냥 의무도 아니고 가족이니 받아달라 그런것도 아니에요

다만 재가 되엇을때  남는건 동생하나일텐데

우리 힘든 누나에 사정을 그쪽으로 몰고가는게 너무 시러요

P.s 우리애 울잖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