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 정글의 아이 코코] 짧은 후기
jjh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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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 정글의 아이 코코, 2021.09.15>
포켓몬스터 극장판 중 작화가 좋은 편에 속한다.
풍경작화와 기술작화 모두 좋은 편이다.
내용은 포켓몬 품에 자란 코코의 이야기인데
이야기 진행 도중 인간이 얼마나 자연에 악한 존재인지 일깨워준다.
지연을 얼마나 회손하고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강한지 알려주는 영화로 남녀노소 볼만한 내용이며, 작품의 이야기 특성상 부성애를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넣었다.
작품의 인물관계 또한 잘 표현했으며, 코코의 부모님과 박사의 대립과정으로 이야기가 정리 될 만큼 간단한 요소에 작품의 메세지를 정확히 담아낸 것 같다.
다만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들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으며, 포켓몬 치고는 굉장히 단순한 내용이라 화끈한 대결같은 것을 기대한다면 비추한다.
그냥 간단히 볼만한 영화를 찾는 분이나 포켓몬 극성팬들은 그럭저럭 추천한다.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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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후기 감사합니다. 주말 중에 볼거 같은데 액션 부분은 비추라고 하시니 내용으로 느껴야겠네요 ㅎㅎ
15:36
21.09.15.
자몽에이드라멘
전작들 기준이고 자연타입이 주로 있어서 다른타입보다는 당연히 영상미가 덜 하다는 것 뿐이어서 ㅎㅎ
하지만 액션보다 더한 감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액션보다 더한 감동이 있습니다!
15:38
21.09.15.
2등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16:34
21.09.15.
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44
21.09.15.
3등
전 의외로 액션씬이 좋아서 강추하고 싶더라구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도 극장에 같이 걸려있는 모작품보다는 더 잘살렸다고 느껴지고....말씀하신대로 음악은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은 확실히 기존 타작품들에게서 영향을 받은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개성은 없지만, 먼가 짠하게 다가오는 감동은 좋았습니다.
18:29
21.09.15.
열혈베이더
헉 저도 어느부분 완전공감입니다 ㅜ
19:46
21.09.15.
열혈베이더
삭제된 댓글입니다.
18:29
21.09.15.
열혈베이더
삭제된 댓글입니다.
18:29
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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