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시티) 메가박스 처음 와봤습니다
zip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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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백신우대받으려고 12시 이전 영화 찾아보다가 한타임있길래 우대로 예매해서 봤습니다 기왕보는거 큰화면에서 보고싶었지만 오티가 2종류여서 두자리 예매하려니ㅠㅠ 돈때문에 포기했네요
극장에 사람별로없는건 당연하고 해리포터 매진이였는데 실관람은 10명도 안되는거같았어요
오티받을때 백신확인해서 그런지 입장할땐 따로안했네요
극장은 오래된느낌이 팍팍나긴하더라구요..ㅋㅋㅋ
얼마나된진 잘 모르겠지만 화장실도 낡았고 영화관 입구가 인상적이였어요ㅋㅋㅋㅋ 요즘은 거의 검은색문이였던거같아서 말이죠
신기해보여서 이것도 사진찍어왔네요ㅎㅎ
상영관안에 바닥도 밟으면 삐걱거리고 의자도 움직이면 소리나는게 많았어요 전 괜찮은의자였지만 다른분들 의자소리가 나더라구요
게다가 앞에분 키가 좀만 더 컸으면 스크린도 안보일뻔했어요ㅋㅋㅋ
오늘도 새로운경험 해보고 가네요ㅎㅎ
아 오티는 문의해봤는데 오늘예매하신분들은 다 받을수있을거같다고 하셨어요!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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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erry -
맹린이 -
셋져 -
아이아이아이아이이이이 -
MEGAB□X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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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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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예전에는 롯데시네마였었는데 CGV와 메가박스 사이에 있는 어중간한 위치라서 그런지 결국 롯데가 포기한 지점이에요. 위치뿐만 아니라 시설도 좀 아쉬운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