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오늘은 제1회 부국제 개막일
닢시
999 4 6
이라는군요.
이때 상영된 라인업들 대충 훑어본 결과(한국영화 제외)
풍월 (첸 카이거)
동경의 주먹 (츠카모토 신야)
데드맨 (짐 자무쉬)
브레이킹 더 웨이브 (라스 폰 트리에)
안개속의 풍경 (테오 앙겔로풀로스)
위선적 영웅 (자크 오디아르)
제8요일 (자코 반 도마엘)
증오 (마티유 카소비츠)
크래쉬 (데이빗 크로넨버그)
공각기동대 (오시이 마모루)
파고 (조엘 코엔)
월레스&그로밋 걸작선 (닉 파크)
이거 다 보신분 씨네필..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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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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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25
21.09.13.
재키
와..1회 참석자분 등장.
21:32
21.09.13.
2등
제목은 다 아는 작품들인데...
저 중에 파고만 최근에 봤네요 하하하
그 옛날 남포동극장가 복작복작했던 기억이 나요. 해운대로 이전 후 그런 맛은 느끼기 힘들어졌지만 영화의 전당 주변으로 또 다른 맛이라 재미있긴해요. 올해 꼭 가야겠어요
21:39
21.09.13.
3등
1회때 “비밀과거짓말”이 있지 않았나요?ㅎ
기억이 맞다면,영화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부영극장 2층 어디쯤에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맞다면,영화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부영극장 2층 어디쯤에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22:29
21.09.13.
제8요일, 공각기동대, 파고, 크래쉬
한 영화제에서 이렇게 많은 명작들이...대단하네요
22:39
21.09.13.
1회 피프 관람작이 국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국외 안토니아스 라인 이었네요.
집에 1회 부터 메인카탈로그 다 있는데.
오랜만에 1회 메인 카탈로그 펼쳐 봐야겠네요. ㅎㅎ
23:16
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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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이 그립네요... 초반몇년은 개,폐막식 항상..
참석을 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