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트 간단 후기. (스포없음)
룰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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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의 전기 영화인 리스펙트를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레사 프랭클린 전기 영화이고 제니퍼 허드슨이 아레사 프랭클린역을 연기 했다는것만 알고 봤는데요. 영화 시간이 꽤 길었지만 전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네요. 종교색이 좀 있기는 한데 그녀의 삶에서는 빠지면 안 되는 이야기라 생각했고 그래서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레사 프랭클린을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한 가수라 이름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니 알고있는 노래가 몇개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제니퍼 허드슨이 역을 잘 소화했는데 특히 노래를 넘 잘해서 귀가 넘 즐거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레사 프랭클린이 생전에 제니퍼 허드슨을 자기 배역으로 지목 했다고 하네요) 좋은 음악 듣는것만으로도 귀가 행복해지는 영화라서 저는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