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령한것들... (업자아님)
너의 이름은 오티 8장, 너의 이름은 포스터 11장, 너의 이름은 아트카드 3장, 날씨의 아이 포스터 4장, 날씨의 아이 아트카드 4장 그리고 스쿠로 수령한 샹치 필마 2개
대리수령 할 게 못되네요;; 이번처럼 수량 없으면 부담감이 와... 그래도 성공적으로 다 수령해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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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인 글이라 글펑은 아니다라는 말씀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먼저 생각없이 올린 게시물에 화나시고 허탈감 느끼셨을 분들께 먼저 죄송합니다.
핑계로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익무에서 금전거래는 안된다고 알고있었고, 게시판에 대리 구하시는 분들이 많아 대리수령은 가능하다고 판단해 되도않는 오지랖으로 먼저 제가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비판 충분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선을 넘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추천인 18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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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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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오지랖때문에 7분꺼를 했네요
대가 없이 공짜로 하는게 아니면 업자랑 차이가 있나요? 그냥 공짜로 해주시는거에요?
https://extmovie.com/movietalk/68261051
대가 없구요 충동적인 오지랖이었습니다
그럼 자랑 맞네요~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하게 뭐가 잘못 됐나요? 보는 시선이 왜 그러세요 ㅋㅋㅋ
대리수령은 내가 있는곳에 부득이하게 늦거나 못받으시는분껄 받아주는게 대리수령인데 ....
돌아다니지 않고 메박, 롯시 제가 있는 곳으로 예매를 옮겨서 받았습니다.
생각이 없는 분이네요
이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차단해서 털어내야겠네요
어제 쓰신 글 반응이랑 너무 다르네요ㅠ 위추드립니다ㅠ
선한 마음에 많은분들꺼 해주시는건 좋은데 혹여나 몸이나 맘이 힘들만큼은 안하시면 좋겠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팬이있음 안티팬도 있는거죠 ㅎ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2명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수량을 굳이 사진까지 올리면서 글을 쓰시면 못 받은 분들이 박탈감 느낄 것 같아요...
글 펑시키겠습니다🙏
여기 못받으신 분들 많을텐데 이런글 쓰시면 못받으신 분들은 허탈감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전 애초에 오전일찍 갈 수도 없어서 예매안했어요!)
제가 경솔했습니다...
어찌됐든 뒤에 있는 누군가의 기회를 뺏는 행위라는 것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신 말씀 다 맞는말입니다
금전적 거래가 안된다고만 알고 게시판에 구하시는 글들이 많아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님이 욕 안 먹으실 방법 : 대리수령 부탁한 사람들 몇명 정도 채팅 내역 공개하시면 될듯요~!! 그 사람이 예매한 표만 전달받아서 님이 수령하고 배송비 제외 수고비 안 받으셔야 되팔이가 아니고 대리수령이 된다는 건 아시겠죠? 님이 예매한 표로 그 사람들한테 푯값 정가 받고 택배비 받고 하면 예매를 싸게 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에 되팔이나 다름이 없고요!
문제적인 글이라 글펑은 좀 오바라고 생각해서 다시 살려놓겠습니다.
근데 초반 막말 댓글다신 분들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라 괜찮습니다 ㅎ
글 펑이 오바가 맞다면 제가 그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동의 의미로 유일무이님 좋아요가 10넘으면 그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시 올렸습니다.
좋은말씀 절대 못 들으세요. 좋은 의도로 대리수령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권장할만한 행동이 아닙니다.
네 보니까 제가 잘못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실제로 사진으로 보니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나봐요
오티도 최대수량인 8개받아온것뿐이고
3개를 나눠서 받은건데 하나로 뭉쳐보이는 느낌도 있긴한데 뭐가 됐든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못받으신 분들이 많은데 안좋게 보실만 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익무님도 좋은 밤되세요!
근데 또 현장에서보면 앞에서 대량수령해서
뒤에서 줄섰다 못받은분들도 안쓰럽더라구요.
어머님이 어린딸이랑 기다렸다 실망하는거보면은...
나름 고생하셨으니 쓰신 글인지는 모르지만 대리수령 부탁한 분들 닉네임이나 증거라도 올리시면 그래도 익스큐즈는 되겠네요.
그래도 이런 식의 대리수령은 다음부터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같이 수량이 현저히 적고 게다가 업자들까지 날뛴 상황에서 말이죠. 잘못하면 안좋은 선례와 그에 따른 오해만 남길 수 있습니다.
대가를 받지 않고 선의에서 한 행동이다... 뭐 그런 이유라면 글쓴이 본인은 어느 정도 익스큐즈 된다손 치더라도
기회비용의 손해 없이 앉은 자리에서 굿즈 챙긴 '의뢰인'들은 결국 크림만 건져먹은 거죠.
몇몇 커뮤니티에선 친목행위를 규제하는 이유도 이와 비슷한 부작용들 때문 아니었나요.
3명이 연합해서 24장 가져간 업자 옆에서 두명이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코믹마켓을 위한거라 자기는 업자 아닌데 업자 취급한다고 아구창 날리고 싶었다고 업자 둘이 이야기 하더군요
지금 분위기에서 이런 인증은 좋은소리 못들을거여요
대리 수행했으면 대리 부탁한 분들께 조용히 보내고 입닫으시던가,
굿즈 관련해서 분위기 모를 분도 아닐텐데 굳이 왜 이런 글을 불에다 장작 집어넣듯이 적는지 솔직히 이해못하겠네요.
여기 사람들 반응보고 속으로 낄낄거리면서 즐기고 있는건지... -_-
익무 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대리는 가능하다 판단했고 게시판 상황을 모른채 글을 작성한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처음 올릴때는 자랑하듯이 올린게 사실이고요 그리고 앞에 댓글들이 그렇게 옳바른 댓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상황인지가 덜 된 상태에서 공격적인 댓글에 제가 참아야할 이유가 없었고 상황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작성한 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없는 상태라 밑에 잘못인정 하는 글을 올렸는데도 공격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입닫으시던가라는 말까지 나올 필요가 있나 싶네요.
누군 시간 남아돌아서 반차 연차 내고 영화 스탭롤 올라가는 타이밍에 허겁지겁 나와서 기다려서 받나요?
미안하다고 사과 거듭 하셨는데도 계속 욕 드시고 계시네 ㅠ
돈받고 파는 업자 되팔이가 사실 제일 나쁜건데 말이죠
(저도 어제 반차 쓰고도 포스터 못 받았습니다)
댓글보고 너무 상처입지 마세요 작성자님~ 위추 드리고 갈게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없이 글을 써서 비난을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감정적으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타이핑을 치는분들은 사과드리기 힘드네요 다시 한번 변명을 드리자면 티켓나눔에 대리 구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제가 가는 김에 수령해주자 생각에 제가 먼저 댓을 달아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업자였다면 모든 댓글 무시했거나 그냥 탈퇴런을 했을텐데 여기 좋은 분들이 더 많고 오래 활동하고 싶어서 거듭 사괴를 하고 있습니다 넷상이라 신경 안 쓰일 줄 알았는데 감정소모가 있긴하네요... 좋은 말씀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차쓰고 못 받으셨다는 것에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