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니센스 봤어요.
용형
810 2 2
그냥저냥 볼 만은 한데 너무 지루했습니다.
빨리 끝냈으면 좋겠는데 그놈의 나레이션은 왜이리 지겨운지
늘어지는 에필로그?에서는 뛰쳐 나가고 싶은 심정이었쬬.
결말이 뻔히 보이는 스릴러에 주인공이 질질짜는 애절한 로맨스를 섞으니
두 번 다시 못 볼 영화가 되버린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