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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시 핸드폰 꺼달라고 했다가 경찰까지 출동했어요 ㅜ

바다숲 바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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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오리에서 팜스프링스 아트컬렉딩 회차를 보기 위해 익무 회원님과 표를 교환하는 준비를 거쳐 오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옆옆 자리에 앉으신 분이 영화가 시작되어 헐레벌떡 들어왔기에 영화 초반에 계속 헐떡 거리시더라구요.

중간중간 발 소리도 내고 앞의자에 다리 올린다고 신발도 높이서 떨어뜨려 신발 소리도 나고 했지만 이런 것들은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안꺼서 계속 알림소리가 울렸습니다. 푸시알림이나 문자알림소리로 추측되는 띠디딩띵!!

핸드폰 꺼달라고 했는데도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영화가 끝나고 영화볼때는 핸드폰을 꺼라달고 하니 안들리다고 계속 그러고. (안들린다고 하면서 표정은 위, 아래로 훑어보고 벌레보듯 기분나쁘게 쳐다보더라구요) 몇 차례에 걸쳐 얘기를 하니 핸드폰 소리 들리지도 않는데 무슨 핸드폰을 끄라고 하냐고 이런말들을 하더라구요. 

영화보는데 계속 알림이 울려서 신경쓰인다고 하니 다짜고짜 정신병자아냐 이러더라구요. 부부였는데 옆에 있는 남편도 같이.

정말 순간 너무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 이 말에 대해 항의 했지만 계속 정신병자네 이상한 사람이네 하며 나가면서도 쳐다보며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순간 너무 어이없어 앉아있다가 따라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와 앉아있다가 엔딩이 끝나고 나갔는데 엘리베이터를 기다고 있는게 보여서 영화볼때는 핸드폰을 꺼달라고 한게 정신병자라는 얘기를 들을 일이냐고 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애 이상애네 하며 따라오라고 하더니 직원을 부르며 매니저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마치 너 직원불러서 가만 안둘거야라는 태도였습니다.

매니저가 왔고 그 사람들은 계속 아까와 같은 말들을 매니저에게 했고 제가 매니저에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와중에서도 계속 저런 얘기를 했구요.

매니저에게 경찰불러서 모욕죄로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니 매니저는 부르라길래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고 하니 매니저가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매니저에게 우리말은 안듣고 왜 저 사람 얘기만 듣고 경찰부르냐고 하니 매니저가 저한테도 계속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셔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당황스럼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매니저만 보고 얘기했는데 그랬나봐요.

다른 직원이와서 저와 그 사람들과는 분리되었고 잠시 후 경찰이 왔습니다.

상황을 설명했고 다시 와서는 제가 반말로 전화꺼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반말 한적없고 상황을 더 설명하고 제가 욕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는지 확인하더라구요. 그러지는 않았다고 설명하고

한참 뒤 경찰이 다시 와서는 자기들한테 훈계하고 가르치려고 한게 기분나빴다고 한다고.

저한테 그부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사과하냐고 하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 훈계하고 가르치려고 한게 기분나빴다고 한다. 나이 많은 분들은 자존심이 상했다고 생각한거 같다. 이런 얘기를 하기에 저도 좋게 마무리하려고 저분들이 사과하면 사과하겠다고 하니, 먼저 사과하지는 않을거 같다라고 하기에 먼저 사과하면 저분들이 사과 할거 같냐고 했습니다.

그러니 경찰이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도 저러고 계시는데 보통은 아닌 분들이라며 그럼 방법은 모욕죄고 고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녹음한것도 없는데 증거도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니 자기들이 들었고 자신들이 모욕줬다고도 인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때도 그 사람들은 큰 소리로 직원들한테 계속 화내고 주변에 관람온 분들 둘러서 모여있고.

당장 결정해야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생각해보고 관할 경찰서 알려주면 거기가서 고소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경찰은 다시 그 사람들에게 가고 잘 마무리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있는 곳까지 돌아이는 어쩔수 없어. 똘아이야. 이런 얘기가 들리더라구요. 이건 고소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기다리는 건 의미없다는 생각에 오리에서 관람한 목적인 포스터를 그래도 받아야하겠기에 매점으로 가니 매니저로 나왔던 분이 기분좋게 영화보러 왔는데 죄송하다며 자기한테도 야. 너.라고 계속 하기에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니 내가 너보다 나이 많은데 그렇게 불러도 되지않냐며 계속 야. 너라고 해서 자기도 계속 얘기하기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과 경찰과 같이 있던 직원이 오셔서 또 죄송하다고 하고 지금 다 갔다고 하며 자기들도 계속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언어가 적절하지 않다고 주의를 줬는데도 계속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런일 있을 때 보통을 어떻게 하냐고 하니 관람객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자기들이 중재하거나 안되서 걍찰이 와도 대개 경찰이 오면 사과하고 마무리가 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고 집에 오는데 정신이 멍하고 어이가 없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고소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번거롭기 싫은데.

지하철에서 내려 집오는 길에 있는 모욕죄 고소를 하면 어떻게 진행되나 싶어 파출소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상담을 하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냐고 물으니 인생살다보니 별일을 다 겪네 이렇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으면 그냥 지나가는 거고, 몇 일 동안 일주일넘어도 계속 생각나고 계속 엄청 화나면 고소하면 된다고 하시기에 이런 일이 있어서 기분이 나쁘기는 한데 엄청 화가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 분들이 자기들 행동이 얼마나 예의 없었는지는 조금이라도 인식하면 좋겠다는거 하나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제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그런분들은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며 나이도 많으면 안 바뀐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너무나도 황당한 일을 겪었던지라 아직도 멍하네요.

11시반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1시간 넘게 쓰고  있네요.

고소해야할지 말아야할지도 고민되고 마음을 털고자 글 남깁니다.

어이 없고 말들이 맴돌아 기분 나쁘긴 하지만 엄청 화가 나는 건 아니라 고소를 안할거 같지만요.

 

올리고 보니 글 엄청기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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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잘하셨어요. 저런 사람들 잘 안바뀐다지만, 글쓰신 분 같은 분들이 계셔야 다른 피해자를 줄일 수 있어요. 저런 사람들도 남이랑 부딪히면 스트레스는 받으니까요. 자기한테 뭐라 하는 사람이 짜증나서 조심하거나, 계속하다가 더 큰 시비 붙어 큰일나거나, 극장엘 안 오거나.
13:09
21.08.30.
profile image
바다숲 작성자
스톰트루퍼
격려해 주시니 마음이 좀 가벼워지네요. 고맙습니다.
02:52
21.08.31.
profile image
제가 다 열불이 나네요. 관객은 줄고 진상은 늘고...ㅠ
13:11
21.08.30.
profile image
혼영 많이 하는데 가는 횟수에 비하면 관크를 많이 만나는 편은 아닙니다만...종종 만나기는 합니다. 저런 화나는 상황까지 간 일은 없지만 님의 글만 읽고 있는데도 욕이 절로 나오네요. 드라마 <빈센조> 대사가 생각나는 상황이네요. "나이는 벼슬이 아니라 책임의 양이다." 라는...가끔 나이 먹은 일이 무슨 벼슬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나이를 X구멍으로 쳐드신 듯 합니다.
13:12
21.08.30.
profile image
바다숲 작성자
타미노커
"나이는 벼슬이 아니라 책임의 양이다." 극공감 되네요. 고맙습니다.
02:54
21.08.31.
저런 분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그냥 완전체라서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무식을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야 너 반말에 돌아이라뇨;;
본인들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 자기 자식이 밖에서 똑같이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쩝..
기분좋게 영화보러 가셔서 이게 왠 날벼락인지.
13:19
21.08.30.
profile image
바다숲 작성자
민배
완전체 ㅎㅎㅎ
본인 자식이 이런일 있으면 더 하겠죠.
그러게요. 영화는 생각도 안나네요.
고맙습니다.
02:58
21.08.31.
안타까운 일인데 이게 1:1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한명만 거들어줘도 바로 사과할텐데요
어쩌다 한국 민도가 남 일 신경 안쓰는 방향으로 가는건지 좀 안타깝죠
15:33
21.08.30.
profile image
바다숲 작성자
김날먹
주변분들이 그냥 엔딩크래딧만 보고 있어서 좀 야속하긴 하더라구요. ㅜ
02:59
21.08.31.
글만 읽어도 화가 나는데 당사자이신 글쓴이님은 얼마나 화가 나셨을지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소를 진행하면 좋겠어요.판결이 마음에 드는 판결이 나올 확률은 희박하겠지만
고소해서 언론에도 알리고,국민청원에도 올려서 기사화시켜서
이러한 일로도 고소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대중들도 경각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영화관에서 저런 관크에 안하무인에 적반하장인 쓰레기들이 줄어들죠
모욕적인 언사를 듣거나 하지는 못했어서 고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행동하지 못했지만
저 역시 생각보다 많은 관크를 당해왔던 입장에서 이러한 관크가 문화로 자리잡지 않고
정말로 잘못된 일이고,얼마든지 문제를 삼을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58
21.08.30.
profile image
정말 빡치네요. 이래서 전 나이든 사람이 정말 싫어요 모든 어른들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대체적을 나이 먹으면 뻔뻔하고 무서운게 없다고, 감의 누가 자기한테 뭐라하겠냐는거죠 그래서 나이값도 못하고 생각없이 자기맘대로 굴고 뭐라하면 감히 어른한테 큰소리냐는식 정말 안 노인네들이 정말 싫어요
17:03
21.08.30.
profile image
얼그레이갸또
나이든 사람들이 문제인 게 아니라 나이'만' 처먹은 것들이 문제죠.
02:48
21.08.31.
profile image
역대급 개진상 쓰레기 년놈들 만났네요
저런것들 실명이랑 면상 공개해야 되는데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어서 그것도 맘처럼 안되죠..
17:08
21.08.30.
1839
삭제된 댓글입니다.
17:08
21.08.30.
profile image
읽는것만으로도........화가 치밀어오릅니다 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23
21.08.30.
profile image
늙어가면 경험이 쌓입니다. 경험은 어떤 일에 생겼을 때 큰 자산이 되지요 그런 자산을 많이 모으지 못한 사람들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아집과 무식함만을 가지게 됩니다. 스스로 그러니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들을 우습게 본다고 생각하고 자기 방어적으로 하는 행동이 겨우 소리지르기죠.

그런 사람들에게는 경험이 많은 현자들을 대할때 필요한 존중은 없어도 됩니다.
분이 풀리지 않으신다면 고소하셔서 무식하게 나이만 먹은 그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낡고 못났는지 알려주시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3:30
21.08.31.
profile image
그냥 밖에서 욕한바가지 해주고 갈 길 가는게 정답입니다.
19:34
21.08.31.
profile image
그런 분들은 나중에 더한분들을 만날겁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쓸 신경과 시간이 아깝습니다.
재수없는 날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시는게 속편할듯 합니다.
22:31
21.08.31.
profile image
저였다면.. 좀 짜증나더라도 '저기 어르신,,영화보는데 알람소리가 들려서 제가 조금 집중이 힘든데 혹시 무음으로 바꿔주실수있으실까요?' 라고 여쭤보겠습니다. 그래도 말안들으면 걍 무시하고 나가는길에 은근슬쩍 들리게 뭐라하면서 지나갔을듯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내가 별거아니라고 생각한걸 나보다 한참 어린 상대방이 계속 딴지걸면 열받을겁니다. 단순히 영화관 에티켓을 지키는게 맞는데 어쩔수없습니다. 서로 좋게 좋게 가야죠..
22:49
21.08.31.
profile image
바다숲 작성자
Rampage

핸드폰 꺼달라고 하는게 익무님은 딴지라고 느끼나 보네요. 댓글의 전제가 예의없이 말했다를 내포하고 있는 듯한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얘기하시는지 매우 불편하네요. 익무님 또한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 얘기듣는게 불편한 분인가 봅니다. 해프닝의 노부부와 익무님같이 어린 사람이 얘기하면 딴지로 생각하고 열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남에게 불편을 줬다는 생각에 나이와 상관없이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익무님은 그렇게 하십시요.

23:38
21.08.31.
profile image
바다숲

제 요점은 최대한 정중하게 이야기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라는겁니다. 왜냐? 그런 사람들(개념없는 노부부)은 자신보다 나이 어린사람이 딴지걸면 열받아하니까요. 더 따지고들면 싸움만 난다. 딱 이얘기입니다. 뭔가 좀 기분이 안좋으시니 글도 안좋게 보셨나봅니다. 왜 저를 그런 노부부와 같은 사람 취급하시는지;; 좀 당황스럽네요

12:23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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