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튭에서 다시 돌려본 서부영화 리부 하나
파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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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어 타임인더 웨스트
이 영화를 처음 본건 아마도 15여년전같습니다
하모니카속에 녹아있는 슬픔과 분노
그리고 긴 인트로
미국에 처음 갔을 때 시애틀 위쪽 어느 조그만 마을에 들린적이 있었는데
딱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어제 빗방울 소리 들으며 20여분간 간략하게 리뷰 보면서
불꺼진 금요일 불금을 집에서 캔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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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