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샤크
밤바다
775 6 2
풍광도 긴장도도 연기도 완성도도 다 별로고
뻔한 이야기지만 b급 상어영화도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나에겐 여름의 필수코스.
빠지면 섭섭허죠.
코로나 4단계 이후 극장방문을 안했는데
상어의 유혹은 어쩔수가 없어서..
지나치게 놀라는 엄마가 챙피하다고 아들넘들이
손절하는 바람에 혼자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노 젓고 헤엄치는 것만 보고 온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