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아 월시-필로; <싱 스트리트>, <코다>
뇽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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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이름이 어려워서 항상 찾아봐야 기억이 나는..😅 존 카니 감독이 캐스팅했을 당시에는 가수로서의 활동 이력만 있었고 연기는 아예 처음이었는데, 의도한 거였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퍼디아 월시-필로 뿐만 아니라 에먼 역의 배우도 사실은 배우가 아니라 가수였죠..! (이 분은 인종 차별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요새는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그걸 모르고 봤는데 전혀 몰랐을 만큼 처음부터 퍼디아 연기는 너무 좋았어요😆 풋풋한 소년 코너 그 자체였는데 존 카니 감독의 캐스팅 의도가 제대로 통했던 것 같아요. <싱 스트리트> 정말 좋은 작품이니 아직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세요!! 완전 추천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소년미 넘치고 작고 풋풋했던 퍼디아가 이번 작품에선 많이 자랐더라구요..ㅋㅋㅋㅋ 이 모습은 이거대로 또 좋았네요!!
앞으로도 작품 활동 활발히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팬심을 담아 글 써 봅니다☺️
뇽구리
추천인 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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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디서 봤던 배우였는데~? 라고 계속 생각을 했는데~ 싱 스트리트~^^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서 반가웠음~😊
00:21
21.08.06.
Avengers2020
꽤 예전 영화라 다들 어디서 봤는데 누구지.. 싶으셨던 것 같아요ㅋㅋ 저도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00:34
21.08.06.
2등
<싱 스트리트> 스틸에서 나오는 갬성(?) 느낌이 좋아서 조만간 봐야겠군요. 에밀리아 존스도 그렇고, 퍼디야도 노래 잘 하더니 실제 가수였다니..👍 이번엔 잘 컸다는 부분도 인정이예요^^
00:26
21.08.06.
Dongry
그 시대의 문화를 정말 잘 담은 영화라 너무 좋습니다!! 에밀리아 존스는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 연기도 노래도 너무 잘 하더라구요😚
00:35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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