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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리뷰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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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라는 장르를 오랫동안 좋아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꽤 오랜기간동안 쭉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장르이기는 한데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국내 멜로영화도 좋아하지만 유독 멜로 장르의 작품들이 많이 개봉하지 못하는 현실과 맞물리면서 이 장르에 대한 갈증을 어쩔수없이 다른 국가들의 작품들로 일정 부분 해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이 보이네요

 

작품에 대해서는 제가 인식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작품이 아니고 제가 애정하는 분의 리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고 작품의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멜로 장르에서 이 설정이면 잘 활용하기만 해도 괜찮게 이야기를 꾸려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애정하는 이웃분과 영화적인 취향적인 부분이나 코드가 비교적 잘 맞는편이라서 가볍게 감상하기에도 괜찮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분의 리뷰를 통해서 인지하게 된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작품의 설정과 이야기가 마음에 들기도 했고 특히 멜로장르에 어울리는 이야기와 설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서 작품에 대한 기대도 들었고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리뷰와 감독과 출연진을 확인을 하기는 했는데 제게 익숙한 감독과 출연진으로 구성된 작품은 아니라서 이웃분의 리뷰외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장점 : 설정과 이야기는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

 

 

한 남자의 독백으로 작품이 시작되며 어릴때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와 이야기가 보여지는데 설정에서 오는 이야기에 강점이 있는 작품이고 저는 생각보다 굉장히 좋게 감상한 입장인데 작품의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이 들어간 부분도 있고 작품이 진행이 될수록 몰입도 되고 포인트가 될만한 요소들도 계속 등장하고 시선을 잡아두는 작품이기도 해서 참 좋았습니다

 

적지않은 중화권 작품들과 일본 작품들이 국내에서 리메이크 되고 있고 개봉 예정이 있는 작품들도 적지 않은데 이 작품도 약간의 각색이 들어가고 이야기의 큰틀은 그대로 가져와서 리메이크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마음에 드는 부분도 많았고 아마도 작품안에서 린거(리홍기)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나 안쓰러운 마음이 들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만큼 사랑할수 있고 희생할수 있는 그런 대상과 사랑이 존재하는것에 대해서도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은 때로는 기억과 추억을 안고 살아가기도 하고 작품안에서의 이야기가 공감대도 형성이 되고 그 장점이 제게는 잘 어필하면서 저는 굉장히 좋게 감상한 입장인데 단점이 없는 타입이 아니라 장점이 많이 어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고 약간의 각색과 함께 국내에서 리메이크 해도 괜찮을것 같고 설정과 큰 틀을 그대로 가져와서 드라마로 진행되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보통 일년중에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손에 꼽을정도로 많지 않은편인데.... 이 작품을 감상하고 나니 외롭다는 생각도 좀 들고 작품처럼 누군가를 위해줄수 있고 이런 사랑을 해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차적인 생각과 그런 분이 계셨으면 좋겠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점 : 설정과 이야기로 보면 더 잘 나올법도 한데....

 

 

영화의 중반부 톤이 생각보다 가벼운 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설정과 이야기는 매력있고 굉장히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를 120% 살린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정리해드린다면 가지고 있는 설정은 참 좋은데 연출과 이야기가 조금 아쉬운 대목이 있으며 중반부의 가벼운 톤으로 간 부분이 단점이 아니라 이야기적으로 약간 떠있는듯한 느낌이 좀 아쉬웠고 설정과 관련한 큰 틀은 그대로 둔채 각색이 조금만 들어가면 좋을것 같더군요

 

작품 자체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지만 더 잘 나올수 있고 굉장히 매력적으로 어필할수도 있을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기에 그 부분에서 오는 아쉬운 감정이 들기는 하는데 더 괜찮은 작품이 될수 있을것 같은 여러 장점들에서 오는 저의 아쉬운 마음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고 작품의 중반부의 템포와 이야기에서 오는 아쉬움도 조금 남아있기는 합니다.

 

큰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리홍기의 노인 분장은 계속 걸리기는 하네요

 

 

movie_image.jpg

movie_image (1).jpg

movie_image (4).jpg

사랑은 어쩌면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만약에 그 타이밍을 놓친다면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라는 생각이 나이가 들면서 많이 들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은 전하지 못하면 결국 알수 없는게 마음이며 인연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했었고 과거에는 이 단어를 믿었던 그런 시가도 있었지만 인연이라해도 저절로 만들어지는 인연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되는것부터가 이미 인연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으나 그런 인연을 이어가서 사랑의 결실을 맺는건 어쨌든 결국에는 자신들에게 달려있는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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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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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가볍게 감상하러 갔다가 푹 빠져서 나온 영화였어요😂
영화 관람 후 리홍기 배우 팬 됐어요 : )
분장에 아쉬움은...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댓글
21:59
21.08.05.
profile image
펭하
분장이 좀 거슬리기는 하더군요.
감상하고 나서 저도 리홍기 배우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고요
댓글
07:09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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