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 익무시사 짧은 후기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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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미의 10대, 20대를 중심으로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는 메타버스와 온라인게임을 적절하게 버무려 게임에 익숙한 연령층을 확실하게 타겟팅한 작품이었는데 사실 게임에 크게 관심없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참 볼 거리가 참 많아서 러닝타임내내 눈이 즐거웠고 역시나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런 스타일(?!)의 연기는 정말로 딱맞는 수트를 입은것처럼 너무 잘 소화하네요;
익무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잘 관람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