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베이비2 간단후기

1.다시봐도 참 재밌는 애니였습니다. 

 어드벤처물에 어울리게 쉴세없이 몰아치는 빠른 흐름이었고 애니메이션답게 실제 움직임보다 과장이 되어있어서 4DX로 보면 정말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DX로 개봉을 안해서 아쉽네요.

2.각본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인데 곳곳에서 육아에 대한 고충과 고민이 몰아칩니다. ㅎㅎ

 그걸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 전개가 좋었습니다.

3.OST도 매끄러웠습니다. 속도감과 감상적인 두 개의 느낌을 정말 잘살렸습니디. 한스 짐머 참 대단하네요.

4.N차하고 혹시나하고 찾아봤는데 1편의 베이비팀이 2편에도 나오네요.

 1편의 베이비팀이

이렇게 컸습니다. ㅋㅋ

3형제는 기동경찰이되서 액션을  하고,

우량아와 여자친구는 결혼해서 시장부부로 나오네요. ㅎㅎ

5.올해 더빙연기중에 가장 인상적인 연기자를 만났습니다.

악역배우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 나른하면서도 또박또박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누군가 했는데.

그랜드마스터시네요. ㅋㅋㅋ

제프 골드블럼 특유의 그 매끈매끈하면서 나른한  목소리때문에 빌런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테드와 티나 삼촌과 조카는 케미가 아주 좋네요. ㅎㅎ

 보스베이비2 저는 2편이 참 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