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은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상은 영화 등급에 따라 변경하지 않아봐요?
Hane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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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베이비> 보려고 상영관 안에 대기하고 있는데, <더 수어시이드 스쿼트> 그리고 <올드>의 티저는 지금 틀어주고 있네요.
익무인들이 아시다시피 <보스 베이비>는 전체관람가고 오늘도 휴일이라서 가족 관객도 극장을 많이 방문하고 있는 시기인데 이 티저들이 이런 영화 상영 전에 어린 아이들한테 보여줘도 될지 모르네요.
영화 잘 못 상영하거나 직원이 티켓 잘 못 주는 심각한 일은 아니지만, 전체 관람가인 영화 상영전에 청불 등급인 영화의 티저 보여주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네요.
추천인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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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극장에서 상영되는 예고편은 어떤 영화든 무조건 전체관람가에 맞추는 걸로 알아요.
17:33
21.08.01.
golgo
네, 모자이크나 그런 부분 보면 그리 같아 보이지만 전체 관람가인 애니메이션 상영 전에 다른 더 어울리는 영상으로 대체하면 좋지 않아 싶어요.
17:53
21.08.01.
2등
크게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 않나요?
어느 정도 고려했을텐데요
17:41
21.08.01.
어리석은짐승
잠깐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있고 모자이크 처리도 해줬어요. 물론 티저 제작할 때 홍보 고려해서 청불 등급인 티저만 제작하는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 상영 전에 이런 티저 대신에 상업광고나 애니메이션의 티저 보여주면 더 좋지 않아 싶어요
17:52
21.08.01.
3등
말씀하신대로 관람 연령대를 고려해준다면 더 좋겠지만
예고편이 전체관람가이니 사실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는 없지뇨
예고편이 전체관람가이니 사실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는 없지뇨
18:14
21.08.01.
ReMemBerMe
좀 아쉽네요. ㅎㅎ
19:44
21.08.01.
예고편도 심의위원회의 등급 심의를 받아요~ ^^
과거에 필름 상영 시절에는 각 영화관별로 광고와 예고편을 개별 편집하기 때문에 그나마 상영관별로 따로
준비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본사 광고팀에서 전체 일괄 편집해서 뿌리는거 같더라구요..
과거에 필름 상영 시절에는 각 영화관별로 광고와 예고편을 개별 편집하기 때문에 그나마 상영관별로 따로
준비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본사 광고팀에서 전체 일괄 편집해서 뿌리는거 같더라구요..
11:27
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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